Ninetailed Fantasia in Egloos

오늘의 공략은 왕관 지도입니다. 지도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 그림은 특정 이벤트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만 그에 앞서서 이 그림 자체가 떡밥입니다. 일종의 함정이지요. 이 그림과 동일한 벽화가 "돌 악마" 보스로 향하는 루트에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여기네요. 비밀을 알고 나면 좀 허탈하죠. 여기서 "극악의 투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극악의 검, 극악의 방패를 얻을 수 있고요. 딱히 숨겨져 있지 않고 그냥 갈 수 있는 곳이니깐 공략은 하지 않습니다. 오른쪽 방패가 있는 곳의 좀비가 독데미지가 좀 비상식적으로 세니 무지개 보석이 없다면 아예 막기를 안 해도 되는 쌍검류를 활용하라는 말씀 정도나 드릴 수 있겠군요. 이 곳에서는 극악의 갑옷을 얻을 수 있습니

승자독식지도입니다. 공략을 쓰는게 죄송할 정도의 알기 쉬운 친절한 지도. 당연하게도 인블2의 간판 배경인 아레나입니다. 내려가서 보면 이렇죠. 누르면 철면피가 나오는 커다란 문 대신에 그 옆에 있는 조각들을 하나씩 눌러 봅시다. 물론 오른쪽 뒤쪽이 정답이겠지요. 성공하면 +25 공격력 보석을 줍니다. 스탯이 잉여하니 나중에 보석 세공용으로나 씁시다.(.....)

극악시리즈의 세 번째인 극악의 갑옷 공략입니다. 아레나에서 철면피를 잡은 후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보스인 세스로 향하는 대단히 짧은 루트입니다만 빨리 클리어 하는 것 보다는 경험치를 쌓고 돈을 버는게 더 중요한 게임의 특성상 이 루트는 잉여하기만 할 뿐..(....) 원래대로라면 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 성의 테라스로 향하게 됩니다만 언젠가의 업데이트에서부터 나무 속의 빈 공간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워낙 인기 없는 루트라 이런게 생긴 줄도 모르는 분들이 다수이겠습니다만) 이제까지는 이유 없이 존재하던 빈 공간이었고 여기서 더 진행하면 예전처럼 성의 테라스가 나왔습니다만... 누구냐 넌?!!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웬 괴 조류가 이 자리에 입주해 있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됩니다만 그러려면 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아치가편이 사키 본편보다 재미없는 이유 밥상뒤집기님이 열심히 시리즈를 작성중입니다만 저는 여기다 슬그머니 밥숫가락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뜬금없지만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시다. 인간의 삶이란 것은 단순한 인과의 축적이라기 보다는 목적지향적인 연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이란 것이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떄문에 우리는 자신과 타인에게 끊임 없이 '어째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는 것이지요. 본편의 주인공들입니다. 질문을 던져볼 수 있지요. "너네는 마작을 왜 하냐?" 사키 : 마작을 통한 가족의 회복.노도카 : 자녀와 부모의 대립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타케이 : 단체전으로 전국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개인적인 꿈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타코스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