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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리버풀이 아스날을 상대로 90분 이후에 동점골을 넣은 경기가 4번. 2009 - Benayoun 90+3 (4-4) 2011 - Kuyt 90+12 (1-1) 2014 - Skrtel 90+7 (2-2) 2016 - ALLEN 90 (3-3) 추가시간 12분은 이 경기에서 애초에 추가시간이 길었습니다. 그런데 아스날이 97분에 페널티로 골을 넣어 추가시간이 좀 더 길어졌습니다. 101분에 리버풀이 페널티로 동점골을 넣었구요. 4-4 경기를 추가하면 08/09 아스날 4-4 토트넘 10/11 토트넘 3-3 아스날 10/11 뉴캐슬 4-4 아스날 3-3 경기가 아쉽게도 없네요.

1위 : 11/12시즌 60.1% 아스날(벵거) 2위 : 10/11시즌 59.9% 아스날(벵거) 3위 : 09/10시즌 59.5% 아스날(벵거) 4위 : 09/10시즌 59.3% 첼시(안첼로티) 5위 : 14/15시즌 58.8% 맨유(반할) 6위 : 09/10시즌 58.5% 리버풀(베니테즈) 7위 : 13/14시즌 58.4% 소튼(포체티노) 8위 : 10/11시즌 53.3% 첼시(안첼로티) 9위 : 09/10시즌 58.3% 맨유(퍼거슨) 10위 : 12/13시즌 58.1% 아스날(벵거) 11위 : 11/12시즌 58.0% 맨시티(만치니) 12위 : 12/13시즌 57.8% 맨시티(만치니) 13위 : 11/12시즌 57.7% 스완지(로저스) 14위 : 11/12시즌 57.5% 맨유(퍼거

최근 3시즌 첼시와의 리그 경기 결과 0-1 0-2 0-0 0-2 0-6 0-0 2012년부터 따지면 리그 9경기에서 0승 3무 6패. 2골 15실점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 이래로 아스날 홈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을 나열하면 7. 맨유 6. 리버풀 5. 첼시,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4. 뉴캐슬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가장 슛을 많이 한 선수는 플라미니입니다. 3번 때렸답니다. ........................ 그리고 보니 플라미니의 홈불패 신화도 드디어 깨졌네요. 2개의 레드카드 0-2 1개의 레드카드 0-1 다음엔 레드카드 없이 0-0 이겠군요. 그 이후엔 승리???

자료 출처 :. DanKennett에 따르면 모든 자료는 opta 자료.

레버넌트는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글래스와 피츠제럴드가 대립하는 전반부와 글래스가 내면의 변화를 겪기 시작하는 후반부입니다. 전반부는 두 사람의 갈등이 주요사건이기에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영화는 친절하게도 시작부터 이 두 사람이 다툴 것이라고 말합니다. 피츠제럴드는 총을 쏘면 원주민에게 들키기 때문에 글래스의 사냥에 대해 짜증을 냅니다. 원주민의 공격을 받을 때도 피츠제럴드는 동료들에게 죽을지언정 무조건 가죽은 챙기라 말하지만 글래스는 가죽을 버리고 배에 타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사소해 보이는 것에서부터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은 배를 타냐, 배를 버리고 육로로 도망치냐는 논쟁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부딪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갈등은 글래스의 아들을 피츠제럴드가 죽이면서 절정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