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퍼지리라! 성우의 꿈! Open My Heart! Open Your Heart!

사키의 집인 빵집이 개점기념으로 [전품 20% 세일] 이벤트를 하기로 한다. 허나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 아르바이트를 누가 해야하는 상황. 그 때 마이가 직접 지원한다. 마침 카오루와 미치루도 돕겠다고 한다. 드디어 세일날. 사키, 아빠, 엄마 모두 정신없이 바쁘다!! 단 한 명 여동생인 미노리가 [도와주고 싶어]라고 말하지만. 아직 미노리는 어리다... 그 때 미치루와 카오루가 가게에 도착한다. [어째서 내가...] 의문은 있었지만. 마음먹고 도와주기 시작하는 미치루와 카오루. 미치루는 앞치마를 두르고 판매를 돕고, 카오루는 미노리와 놀아주는 역할이었다. 원래 두 사람은 아쿠다이칸의 부하. 인간의 감정 따위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사키와 마이. 그리고 미노리와 자주 만나게 되면서. 그녀들에게 새로운

어느 날. 시럽이 혼자서 벤치에 앉아서 울고 있는 우라라를 보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우라라는 누가 봐도 울었다고 믿기기 어렵게 밝은 표정이었다. 하지만 우라라가 걱정되었던 시럽은 우라라에게 직접적 으로 왜 울었는지 묻는다. 하지만 알고 밨더니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었던 것. 그래서 시럽은 학교에 돌아가서 노조미 일행 에게 우라라를 위로해주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행들은 그 전에 할 일이 있다면서 괜찮다고 말한다. 그런 태도를 보고 화가 난 시럽은 코코를 찾아가지만 반응은 마찬가지였다. 모두의 응원을 받은 레모네이드의 공격으로 호시이나는 격퇴되었고, 네바 타코스는 도망쳐버린다. 이로서 레코딩을 다시 시작한 우라라에게 노조미 일행이 선물한 것은 바로 모두가 만든 브로치였다. 모두는 그 브로치

담임선생님이 부탁한 프린트를 전해주기 위해 반 친구인 반 켄지 의 집으로 향하는 츠보미. 하지만 에리카는 켄지를 [전설의 학교 짱] 이라고 말하면서 무서워하고 있었다. 에리카는 켄지가 얼마나 무서운 애인지 이야기하는데. 소문이 아주 자자했다. 그렇지만 그래도 켄지의 집으로 향하는 츠보미와 에리카. 그런데 놀랍게도 켄지의 집은 부잣집 이었다! 그 때 켄지의 엄마가 나타난다. 서둘러서 프린트를 전해 준 츠보미였으나. 한 쪽에 켄지가 숨어있는 것을 본다.그걸 알리려는 츠보미를 보고 에리카 또한 켄지를 발견하는데. 켄지가 에리카를 쳐다 보는 눈빛에 겁을 먹은 에리카는 서둘러서 도망을 치기 시작한다. 겨우 진정하고 켄지의 이야기를 듣게 된 에리카. 켄지는 사실 상냥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신이 늦었다는

학생회장인...미나즈키 카렌은 어떤 사람!? 신문부가 실시한 리퀘스트 결과 뽑힌 기사제목이었다. 이번 [생 뤼미에르 통신]에서 학생회장을 다룬 특집을 싣기로 한 것이었다!! 게다가 평범한 인터뷰가 아니라 자택에서 직접 하면서 카렌의 몰랐던 사생활을 모두 공개하는 인터뷰! 그래서 신문부 부장 겸 기자인 [마스코 미카]는 간곡히 부탁하고 청한다. 결국 카렌은 이를 허락한다.일요일. 미카는 카렌의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낀 카렌. 분명히 그럴 짓을 할 사람은 변장하고 몰래 들어온 노조미 일행밖에 없다고 생각한 카렌. 아니나다를까. 노조미 일행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취재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 카렌은 다시는 방해 하지 말라고 충고하고는 돌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돌아갈 이들이 아니 었다.

시폰과 사이가 좋아진 미키는 자신의 피크룬인 블룬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블룬의 능력을 쓰면 링크룬을 통해. 시폰의 복장을 여러가지로 바꿀 수가 있었다. 그런데 미키의 남동생인 카즈키가 빈혈로 쓰러져서 실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미키 일행은 새 옷을 입힌 시폰과 함께 병원 으로 향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가벼운 빈혈이었기에 걱정을 할 만큼은 아니라며 누나들을 안심시키는 카즈키. 이로서 모두는 안심. 그런데 그 때. 시폰을 보고. 귀여워라면서 다가가는 여자애가 있었다. 여자애 이름은 치카. 그 병원에 입원해 있는 여자애였다. 텔레비전을 보고 아이들의 응원의 에너지가 프리큐어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그 에너지는 나케와메케를 압도했다. 그래서 3명 동시에 프리큐어 스틱으로 나케와메케를 정화시키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