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게 을녀자리 꽃이 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서 식물원으로 달려가는 츠보미와 에리카. 식물원에 도착해 보니 그 곳에는 할머니와 함께 유리도 그 자리에 있었다. 선배 프리큐어 인 유리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 츠보미와 에리카였으나 유리는 여전히 불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다. 그 때 할머니의 심부름 으로 다과자를 사러 가게 된 츠보미,에리카,유리는 앞으로의 일을 의논하게 되지만. 유리는 그 둘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츠보미와 에리카에게 [나는 너희들을 인정할 수가 없어]라고 말할 뿐이었다... 다과자를 사기 위해 화과자 가게로 향하는 츠보미 일행의 귀에 싸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가게 주인과 아들의 싸움 소리 였는데. 그건 아들인 마사히로가 만든 떡을 아버지가 인정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