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스쿠터나 자전거 같은 소형의 운송수단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대단히유용하지만 안전성의 문제가 많은데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리적으로 또는 신체상의 이유로 이륜차를 탈 수 없는 사람들도많고 또 자동차에 비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거나 찾기도 쉬우므로 이런 사람들에게 현재의 스쿠터나 모터사이클을 극복한 차들은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만에서는 기존의 2휠스쿠터의 뒷바퀴에 보조 바퀴를 달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제법 보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린 시절에 타던 보조 바퀴가 달린 자전거 같은 느낌이들어서 이륜차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기도 하고 또 좀 더 안전한 이륜차 비슷한 소형 교통 수단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 팔리는 것들 중에 좀

사진을 찍는 분들 중에는 인공물이 사진에 들어가는 것을 몹시 꺼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주로 자연주의적인 사진을 찍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에게 앤셀 애덤스도 오래된 건물이나 전보대같은 것을 주제로 한 사진도 많다는 이야기를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의견으로 신 (또는 우주)은 자연과 생명을 만들었고 인간은도시와 구조물을 만들었다.그리고 자연은 낮에 아름답고 도시는 밤에 아름답다 라고 이야기 해 줍니다. 가오메이 습지는 해 질 때의 풍경이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 특히 풍력 발전기를 배경으로 한 풍경은 더 더욱 아름답습니다.풍력 발전기가 없다고 했을 때 가오메이 습지의 풍경은 다른 지역의 해변과 다를 것이 없겠지요. 그러면 사진 몇 장을 올리겠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 밤이며 내일이면 2020

지금 가지고 있는 PC 가 I7-7700HQ 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룸 작업을 할 때면 버벅거리는 통에 그동안의 오랜 노트북 생활을 멈추고 새로 데스크 탑 하나쯤 가져보기로 하고온라인으로 검색을 하다가 삼성 8TB SSD가 추천 목록으로 떠 오르기에 보았더니무려 매진이랍니다. QLC라곤 하지만 가격도 100만원이 넘는데 이런 SSD가 품귀라니... 영상 작업을 많이 하거나 저처럼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 저 용량이라면 상당히 매력적이긴 하지만이런 대용량의 SSD가 품귀라는 것은 조금 재미가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영상 작업들이나 사진 작업들을 하고 있을까요?

가오메이 습지 高美濕地 는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만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고 저같이 새 사진 찍기좋아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새들 때문에 즐겨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별로 넓지도 않고 썰물 때 드러난 갯벌에 나가서 조개를 캐거나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을 하는 것이 전부인데다 이름난음식점도 없는 조용한 곳이라 관광객들 대부분 다른 곳으로 가다가 잠시 스치듯 들러 가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다양한 장면들을 연출하는 곳이죠. 먼저 낮의 풍경부터 보겠습니다. 수십년 동안 사진을 찍었지만 이 사진만큼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긴다리물때세들이 쉬고 있는 풍경 배와 새들 새들은 풍력 발전기 사이로도 날아 다닙니다.

출장도 못 가고 여행도 못 가는 시절이 꽤나 길게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만은 방역에는 성공해서 제일 심했던 때인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일일 확진자가 500명 정도였고 지금은 일일 확진자 수가 10명이하로 아주 양호하지만문제는 백신 접종율이 비참할 정도로 낮습니다.백신이 엄청 부족한 상태지요.저도 모더나 나 화이저로 예약해 놓았지만 언제가능할지는 깜깜한 상태. 그래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분노의 신상구매를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46밀리미터 타입… 실험 장비들과 생산 설비들이 돌아가서 소음으로 가득한 공장에서일하는 처지로 전화 벨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스마트 워치를 써야 하는 신세인데Tissot의 Connected도 떠올려 봤지만 대만에서는 구할 수도 없고 외국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