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잠수중인 블로그이지만, 이거 한 번 안올리면 아무래도 평생 후회할것 같단 말이죠. 일단 제 입장은 게임쪽에 어떠한 안전장치가 있기는 해야 한다고 보지만, 밑도끝도없이 싸잡아서 마약취급하는 작금의 사태는 분노를 금치 못하겠군요. 제 의견은 게임이란 누텔라처럼 엄청나게 맛있는 초코렛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먹으면 행복해지고, 또 먹고 싶어지고,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위험할 수도 있는 겁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고요? 아이들이 뭘 먹는지는 그렇게 잘 알면서 왜 아이들이 뭐하고 노는지는 관심이 없는거죠? 먹는 것도 비만세 얘기도 있지만, 오히려 비만세는 지방함량이 높은 항목에 제한되어 있고 그나마도 논란이 많은 항목이죠. 그런데 게임은 어떤 기준도 없이 게임이라는 것 만으로 일단 잡아 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