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 킥(Scorpion Kick) [가칭] - 제시카 제임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1일 |
접수자 : 멜라니 크루즈 Shimmer를 띄엄띄엄봐서 대립관계나 그런 것은 그냥 메인이나 준메인 정도 밖에 모릅니다만 어쨌거나 그냥저냥 생각없이 보는 경기들이 있는데(정신이 있을 경우는 대부분 스킵-_-;;) 이 선수의 경기는 좀 보게 되더군요. 사실 그렇게 눈에 띄이는 면은 없는데 신체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오기와 깡을 보여준다고 해야 하나..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길로틴 쵸크를 필사적으로 거는 모습이라거나 슬리퍼 홀드로 바둥바둥거리는 모습을 보면 응원하고 싶어지잖아요?ㅎㅎㅎㅎ 그렇다고 경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쨌거나 이름도 좀 외우고 하게 된 레슬러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시청하는 도중, 이 선수의 동작 중에서 꽤 특이한 동작이 있어서 이렇게 GIF로 만들고 포스팅. ...사
코바시 은퇴 기념 - 버닝 해머 콜렉션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3년 1월 30일 |
별다른 설명 없이 그냥 GIF랑 날짜만 올립니다. 혹시나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인터넷에서 버닝 해머만 검색해도 좌르륵 뜰 겁니다. 1998년 10월 24일. 접수자는 미사와 미츠하루. 1999년 10월 23일. 접수자는 역시나 미사와 미츠하루. 2000년 12월 23일. 접수자는 아키야마 쥰. 2003년 3월 1일. 접수자는 미사와 미츠하루. 2004년 7월 10일. 접수자는 아키야마 쥰. 2004년 9월 10일. 접수자는 타우에 아키라. 리스트 클러치식입니다. 2006년 3월 5일. 접수자는 KENTA. 리스트 클러치식.
2016년 3월 7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3월 8일 |
백스테이지 세그먼트 다시 시작된 알 트루스와 골더스트의 밀당, 이번엔 시카고 피자를 주면서 회유를 하지만 잘 안 됐고 그 사이 피자는 마크 헨리의 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5경기: WWE 태그팀 챔피언쉽빅 E & 코피 킹스턴(w/재비어 우즈)(c) VS 크리스 제리코 & AJ 스타일스 PPV급 경기가 나왔습니다. 뉴 데이와 Y2AJ의 합이 무지하게 잘 맞았네요. 간만에 재미졌던 경기 뒤에 또 다시 제리코가 턴힐을 합니다. Y2AJ 티셔츠를 AJ의 입에다 쑤셔 넣음으로써 제리코는 악역이 됩니다. 이걸로 제리코와 AJ의 대립은 레슬매니아 32까지 이어질 전망이네요. Winner: 빅 E & 코피 킹스턴 6경기: 칼리스토 VS 타일러 브리즈 별다른 대립 상대가 없는 두 사
B.M.E(Best Moonsault Ever)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8일 |
접수자 : A.J. 스타일스 ROH의 대부라고도 할 수 있으며. 선역보다는 악역으로 많이 활동했지만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든간에 최선을 다해서 양질의 경기를 뽑아내고 있는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피니쉬 무브 중 하나입니다. 단순한 문설트 프레스를 쓰는 선수야 많습니다만 이 선수처럼 이런 점프로 문설프 프레스를 날리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지요. 아무래도 이 선수의 그늘이 계속해서 엿보여서 그런 것이 아닐지. 미들로프 - 탑로프 - 문설트 프레스로 이어지는 동작은 정말 깔끔합니다. 시각적 효과도 좋아서 일반 문설트 프레스보다 더 강한 기술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요. 그래서 카레맨 시절에도 꾸준히 써오던 기술인데, 요즘 TNA에서는 잘 활동하고 계신가요? 아무래도 기술이 기술이다보니 무릎에 무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