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7월 2일 |
![노던 라이트 스플렉스(Northern Light Suplex) - 니콜 매튜스](https://img.zoomtrend.com/2012/07/02/d0031151_4ff0400295310.gif)
접수자 : 사라 스톡, 제시 맥케이 뭐, 이 블로그에 계속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 이 블로그의 주인장은 여성 프로레슬링을 그렇게 챙겨보는 쪽은 아닙니다. 유연성이 좋긴 하지만 역시 파워 쪽이나 스피드면에서는 남자들의 프로레슬링에 비해 좀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다음에 이쪽 판이 넓지는 않으니까 실력있는 선수들의 수도 적고 말이죠. 하지만 몇몇 선수들 때문에 Shimmer쪽을 간간히 챙겨보고 있는데 그중 한명이 바로 오늘 gif로 올라온 니콜 매튜스입니다. 태그팀 파트너인 포르샤 페레즈와 함께 Shimmer의 미모를 책임지기도 하면서도, 또 실력 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솔직히 제가 니콜 매튜스보다 포르샤 페레즈를 더 좋아하긴 하는데 포르샤 페레즈는 실력 면에선 뭐라 말을 못
ROH 2012.08.11 Boiling Point iPPV 리포트
By The Indies | 2012년 8월 12일 |
![ROH 2012.08.11 Boiling Point iPPV 리포트](https://img.zoomtrend.com/2012/08/12/f0099029_5026f7f6b2795.jpg)
개최지 : 미국 로즈 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로즈 아일랜드 컨벤션 센터 중계진 : 케빈 켈리 & 나이젤 맥기니스 3. 프루빙 그라운드 : TV 챔피언 애덤 콜 v. 밥 에반스 애덤 콜이 에반스를 드랍킥으로 링 밖에 내보내지만 밥이 링 밖에서 콜을 들어 가드레일 위에 떨어뜨리고 에이프런 위에 한 번 더 떨어뜨립니다. 애덤 콜이 링 안으로 들어오자 스쿱 슬램을 몇 차례 작렬시키는 밥. 콜이 로프워크 후 선셋플립 롤업 핀 1-2. 밥이 돌아나와서는 친락. 브루털 밥이 애덤 콜에게 길로틴 엘보우 드랍. 커버 1-2. 밥이 애덤을 사이드 워크 슬램처럼 떨어뜨리고 커버 1. 밥이 다시 사이드 워크 슬램. 커버 1-2. 상당히 올드 스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덤 콜이 스피닝 엔지그리로
레인 메이커(レインメーカー) - 오카다 카즈치카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28일 |
![레인 메이커(レインメーカー) - 오카다 카즈치카](https://img.zoomtrend.com/2012/06/28/d0031151_4feae05560cc1.gif)
접수자 : 나이토 테츠야 현재는 다시 타나하시 히로시가 왕좌를 차지했지만, 그 이전에 '레인 메이커' '돈의 비를 내리는 자' 등의 이명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세운 오카다 카즈치카의 피니쉬 무브입니다. 진짜로, 오카다 카즈치카가 이렇게 뜰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처음에 북미 인디 쪽에 입문하려고 했을 때 봤던 경기 중에 하나가 알렉스 쉘리 & 크리스 세이빈 VS 울티모 드래곤 & 오카다 카즈치카였는데 거기에선 오카다 카즈치카가 짐이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던 와중에 어느순간 수행이 끝났다!! 돌아왔다!!라고 하더니 타나하시 히로시를 이겼어!! 그 후에도 꽤 오랫동안 방어를 했어!!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NOAH 쪽이나 전일본 쪽이나 별로 좋은 이야기가 들리진 않던데, 신일본은
2016 WWE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프리뷰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23일 |
![2016 WWE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프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09/23/c0208611_57e4f5a8d0a3f.jpg)
드디어 로스터 분리 이후 RAW 단독 첫 PPV가 곧 시작이 되는데요.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 어떤 대진표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킥 오프 매치알리샤 폭스 VS 나이아 잭스 지난 RAW에서 몇 차례 충돌했지만 폭스가 일방적으로 밀리는 양상이었습니다. 길게 프리뷰를 할 것 없이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놀먹의 예상: 나이아 잭스 RAW 태그팀 챔피언쉽뉴 데이(c) VS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 지난 썸머슬램에서 빅 E의 난입으로 끝나지 않은 대립이 여기서 종결을 낼 수 있을까요? 개그성 대립이긴 하지만 이래뵈도 타이틀이 걸려 있는 굉장히 중요한 대립입니다. 이번에도 뉴 데이가 농락을 할지 아니면 클럽의 두 멤버가 스맥다운에 있는 리더처럼 벨트를 두를지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