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mania의 일본통신실

후쿠오카 지방 아이돌이 수도권 직격!

By  | 2013년 11월 8일 | 
이전에 페이스 북을 달군, 하시모토 칸나 . 후쿠오카 14세 미인 지방 아이돌인데, 지금 도쿄 지역 그라비아 팀들이 생 난리가 났습니다. --;; 영간간 편집부 그라비아 팀도 난리. "야! 이애 사무실이 어디야?! 연락은 해봤어" "그게 ##라고 완전 듣보잡 사무소인데 연락처가 없어서..." "마! 니가 그래서 안되는거야! 그런걸 조사해내야지 그라비아 한다고 할 수가 있는거지!"이런 대화가 오가는 중.

신역 마도카 마기카 감상

By  | 2013년 11월 5일 | 
신역 마도카 마기카는 .... (스포일러 방지) 완전 실망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자체 완성도야 뛰어났지만, 텔레비전 판의 호무라의 감정에 대한 "이럴 수도 있었지 않을까?"하는 레벨의 이야기를 뭔 이정도 억지 춘향으로 끌어냅니까? --;; 게다가 간단하게 감명깊게 연출 할 수 있는 걸 너무 오바했어요. --;; 이건 아닙니다. 단지 한가지 잘한건 속편 나올 여지는 막았더군요. 이것도 내지 말지 그랬냐?! (이하 스포일러) 실재로 텔레비전 판에서 호무라가 보여준 감정은 사랑에 가깝다는 거. 그리고 그 애증이 지나치면 마도카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이걸 신과 악마의 탄생에 빗댄건 좋아요! 그렇지만 이건 그

나의 걸작 오락영화들

By  | 2014년 9월 23일 | 
오늘 일본은 쉬는 날. 신나게 글을 두개 쓰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막간 포스팅. 셋톱 박스 텔레비전에서 스티븐 시걸 대형님이 나오시는 [언더시즈]를 하는 중. 그래서 만들어보는 불멸의 오락영화 리스트. 그러니까, 케이블에서 틀어주면 그냥 멍하니 보게되는 영화리스트. # [언더 시즈] : 캬.... 이정도면 완벽한 오락영화. 기승전결 확실하고, 막판에 함포로 잠수함 박살... 솔직히 미사일 처리는 좀 덤이었다고 보는데... # [도망자] : 언더시즈의 엔드루 데이비스 감독성님 영화. 이전에 수업에서 영시나리오를 2분할 해서 사용하는 법을 설명할 때 인용하는 영화. 1부는 쫓기능 입장에서, 2부는 의혹을 푸는데 할애하고 각각 기승전결이 존재. 정확하게는 기승전승전결의 구조. 1부의 마지

조지 클루니 더 아메리칸 강추입니다!

By  | 2013년 11월 4일 | 
내용만 보자면 너무 흔한 내용입니다. 전문가가 여자를 만나서 흔들리고 그리고 위기를 맞게되고.... 라스트 그래서 전문가는 여자랑 어떻게 되는가... 그런데도 이 영화는 조지 클루니의 매력과 그 조용한 분위기가 풍기는 격조 때문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네? 압니다. 젊은분들이 보기에는 조금 자극이 부족해보일지도요. 전문가 물 치고는 주인공들의 행동이 조금 비전문가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전 별 다섯개 만점에 네 개는 주고 싶었습니다. 한번 꼭 보시길.

오다이바의 마도카 이타샤

By  | 2013년 11월 25일 | 
오다이바의 마도카 이타샤
오다이바에 다녀왔는데, 모터쇼 관련인지 이런 이타샤들 전시를 하더군요. 몇 장 찍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