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은 쉬는 날. 신나게 글을 두개 쓰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막간 포스팅. 셋톱 박스 텔레비전에서 스티븐 시걸 대형님이 나오시는 [언더시즈]를 하는 중. 그래서 만들어보는 불멸의 오락영화 리스트. 그러니까, 케이블에서 틀어주면 그냥 멍하니 보게되는 영화리스트. # [언더 시즈] : 캬.... 이정도면 완벽한 오락영화. 기승전결 확실하고, 막판에 함포로 잠수함 박살... 솔직히 미사일 처리는 좀 덤이었다고 보는데... # [도망자] : 언더시즈의 엔드루 데이비스 감독성님 영화. 이전에 수업에서 영시나리오를 2분할 해서 사용하는 법을 설명할 때 인용하는 영화. 1부는 쫓기능 입장에서, 2부는 의혹을 푸는데 할애하고 각각 기승전결이 존재. 정확하게는 기승전승전결의 구조. 1부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