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7-9 이제 슬슬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이는 해비치 호텔. 푹 쉬다가 왔다~^^ 발코니에서 도착 직후 첫 컷 날씨 기가 막히게 좋았다 호텔까지 1시간. (뭘로 가도 1시간 ㅋ) 셔틀버스로 편하게~~ 표선이 중문보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아선지 호텔셔틀버스가 참 자주(?) 운행한다. 저 버스~~ 제주민속촌 정문 쪽에서 바라 본 해비치 호텔&리조트 저녁 먹으러 로비층 밀리우에 내려 가기 직전. 이렇게 조명을 예쁘게!! 야경을 위한 투자~~~ 잔디밭에 오픈형 테이블들이 세팅된다 하늘의 별, 바다의 별, 마음 속의 별... 노을이 지려는 바다는 가을처럼 묵직하게 중후해진다 저녁 먹고 산책... 10월 초인데 춥다 ㅜㅜ 로비 바 99 내일 이용하시게 되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