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는 고전 영화와 함께...
By 일상.. http://soslbee.net | 2018년 9월 26일 |
평소에 한번 더 찬찬히 보고 싶었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시작으로... 추석연휴는 자체선정 명화와 함께~~^^ <40년. 제12회 아카데미 작품상 등 8개 부문 석권> 러닝타임 3시간 40분.. 흠... 그런데도 빨리 돌려 보고 싶은 순간이 한 부분도 없다~ 이런게 명작!! 역시 '비비안 리'는 매력적이야... 간혹 내 성격과 매우 흡사한 상황들이 나와서 급 몰입..ㅋㅋ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내일 생각해야지"하고 말하는 저 천진난만함이란... 또 다시보는 레트의 마지막 명대사 "솔직히 그건 내 알 바 아님(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끼악... 너무 시크해..^^ 비비안 리의 또 다른 아카데미 여주 수상작은 없나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