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Peace

사파리

By  | 2016년 12월 8일 | 
사파리

Danba_甲居藏寨

By  | 2015년 4월 28일 | 
Danba_甲居藏寨
가끔 텔레비전을 보다가 내가 다녀왔던 곳이 나오면 그렇게 신날 수 없다. 대부분 '오지' 들로 소개 되어 마치 내가 모험다녀온 기분이 든다. 오늘 엄마랑 EBS보는데(주로 이런데에 자주 나온다) 배꽃이 그득그득한 것 빼고는 매우 익숙한 마을이 나온다. 어어, 저기 내가 가본 곳 같은데? 맞는 것 같다. '쥐아주장쟈이(甲居藏寨)' 가 아무래도 내가 탔던 산 속 마을인 듯 하다. 미인계곡이라는데 난 정말 5시간 내내 산을 탔지만 미인은 커녕 할머니와 염소떼, 멧돼지 밖에 못봤다. '단바'는 청두에서 게스트하우스를 같이 쓰던 곽선생님이 소개해 준 곳이어서 여행정보라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지금도 그렇다.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사실 당시에는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이기도 했다. 단바들렀다 캉띵을 갔다

커피 타임

By  | 2016년 12월 8일 | 
커피 타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