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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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UM!/인도네시아 그레식] 수난 그레식의 이야기가 담긴 인도네시아의 핵심 산업 도시. 그레식의 작은 축구 경기장.  스타디온 스멘 그레식 Semen Gresik

[STADIUM!/인도네시아 그레식] 수난 그레식의 이야기가 담긴 인도네시아의 핵심 산업 도시. 그레식의 작은 축구 경기장. 스타디온 스멘 그레식 Semen Gresik

인도네시아의 제2의 도시. 수라바야(Surabaya)의 북서쪽에 그레식(Gresik)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이 인도네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곳이고 지금은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전략적으로 키우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라바야에서 그레식으로 이동하는 중에 많은 산업공단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레식이라는 이름을 이 도시에 안겨준 수난 그레식(Sunan Gresik)의 무덤이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전 세계인들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볼거리는 아닙니다만 인도네시아 역사에 깊이 관심을 두게 되면 꽤 볼만한 유적지가 많습니다. 물.......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3> 어쩐지 잘 진행된다 했다.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EP.3> 어쩐지 잘 진행된다 했다. 스마트폰이 고장나다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계획했던 총 10경기 중 5경기의 직관을 마무리했다. 티켓 구매 과정 중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NIK 번호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과연 이번 일정 중에 몇 개의 경기나 볼 수 있을까. 과연 볼 수는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데 성공했다. 각 팀별로 상황이 제각각이어서 그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각 구단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지 분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축구 일정만큼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내 예상보다 꽤 융통성이 있었기 때.......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Prelude, 여행의 서막>

[아파 카바르? 누산타라 세팍 볼라!] 세계 최대의 섬나라. 섬만큼 다양한 인도네시아 축구 여행기 <Prelude, 여행의 서막>

인도네시아어로 아파 카바르(Apa Kabar)는 "잘 지냈습니까" 세팍 볼라(Sepak Bola)는 "축구" 누산타라(Nusantara)는 인도네시아의 옛 이름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축구! (Apa Bakar. Nusantara Sepak Bola!) 참 오랜만에 축구 여행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오렌지군이 2월 25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2년 만에 해외로 긴 축구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약 3~4주 정도 인도네시아의 중심 자바섬에 체류하면서 인도네시아 축구의 현장을 열심히 둘러보려고 하는데요. 인도네시아가 참 땅이 큽니다. 그래서 각 도시간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어차피 이동할 때 시간은 남아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