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of tomorrow](https://img.zoomtrend.com/2014/06/05/d0020402_538f45944a510.jpg)
어제 개봉한 Edge of tomorrow를 보고 왔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타임루프물입니다. 가볍게 다룬 작품으로는 사랑의 블랙홀이 있겠고, 세상을 구해라!라는 작품으로는 소스코드가 있겠네요. 아래 내용들은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안보신 분은 스킵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할것도 없는게 이런 타임루프물에서 결국 주인공은 반복되는 상황을 반복해서 겪고 피할건 다 피해서 어찌어찌 미션을 달성하고 맙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미션을 달성해 간다는 점에서는 사랑의 블랙홀을 닮았고, 사람 목숨이 달렸다는 점에서는 소스코드와 닮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소스코드 보다는 사랑의 블랙홀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중간에 주인공이 반복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