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중 첫째, 내가 꾸고 잊고 꾸고 잊은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둘째, 시간은 신의 영역, 이제는 그 곳에 닿고싶다. 나는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했지만 친구는 재밌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일단 무조건 보고 얘기해야되는겁니다. 왜냐면 다르니까 당신과 나도 다르니까. 넌 이름이 뭐니?
진부하지만 해피엔딩인 것 같으니까 괜찮아 결국은 현재를 사랑하는 건데 ?의 현재와 ?+30의 현재의 사실 박혜수씨 볼려고 봄 마지막 상영을 본건 처음이네. 피카디리에서 봄 친구는 영화를 본 후로 한동안 가슴이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초인에 나왔던 배우였음. 난 봤던 신인배우가 또 나오면 그렇게 반갑더라 박혜수는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