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ole in the sky

겟 아웃(Get Out)

By  | 2017년 6월 10일 | 
겟 아웃(Get Out)
꽤나 재밌었다. 본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재밌었음. 어떤 영화든 기회가 되면 보세요^^

특별시민(The Mayor)

By  | 2017년 6월 10일 | 
특별시민(The Mayor)
그녀의 영화는 조금 특별하다. 조금이 아닐수도 있지만 여튼 특별하다. 조금? 많이? 크기는 상관없다 특별하다. 그래서 좋아하고 사랑한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재밌다. 영화를 보고 제가 어떤 부분이 아쉬웠다고 생각했는지 고민해봐요 그럼 더 재밌을지도 몰라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By  | 2017년 5월 1일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엠마스톤은 원래 나한테 비호감이었는데 호감으로 만들어 버리네 뮤지컬영화...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나를 뒤흔들어 놓는겁니까! 난 그래도 외형을 1도 보지 않을수는 없다고!! Fuck the 전래동화, 권선징악, imaginary, 신데렐라 스토리! 그래도 좋았다. 나는 왜 아메리칸식 유우머가 좋을까요? 보면서 자주 웃었다. 중간에 오줌싸러 나간게 빡칠뿐. ㅎㅎ 그림상 야수는 생각보다 더 괴랄하다.

이프 온리(If Only)

By  | 2017년 6월 12일 | 
음... 아쉬운게 많은 영화. 이 아쉬움마저 감성으로 느낀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나의 부족함이겠지. 뭐랄까 아쉬웠다. 사진은 구하기가 힘들어서 생략

족구왕(The King of Jokgu)

By  | 2017년 6월 12일 | 
족구왕(The King of Jokgu)
나는 아직도 청춘인데.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청춘이라는 단어가 내게는 애틋해졌고,마음은 짠해졌고, 목이 말라졌다. 나는 억울하다는 듯이 울컥했다. 이제 이 영화 예고편만 봐도 목이 메인다. 너의 족구는 뭐니? F는 Fail도 되지만 Fun도 될꺼야.재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할거야. 그러니까 청춘. 청춘 청춘 그리고 청춘. 병신같지만 할 건 다 하는 그런거. 우리가 맛을 쫓는다면 그는 멋을 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