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의 두 번째 디스크 리뷰는, 1994년에 개봉했고 2008년에 (크라이테리온에 의해)처음으로 Blu-ray가 발매 & 2021년에 (크라이테리온을 시작으로, 한국에도) 리마스터 신판 Blu-ray(이하 BD)가 발매된 [ 중경삼림 ]의 BD 리뷰입니다. (링크) [Blu-ray] 중경삼림 (구판 vs 신판) 이 영화는 필자가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할 그런 작품 중 하나입니다. 영화 그 자체만으로도 그런데, 한술 더 떠서 BD마저 구판과 신판 사이의 경향차가 큰 편이라- 이 두 가지의 중경삼림을 즐기다 보면 또 향후 30년을 즐겁게 지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링크 리뷰에서 자세히 언급해 두었으니 즐겁게들 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