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君の名は。, your name)
By A hole in the sky | 2017년 1월 12일 |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your name)](https://img.zoomtrend.com/2017/01/12/c0217691_58778648dea26.jpg)
두가지 중 첫째, 내가 꾸고 잊고 꾸고 잊은 꿈들은 어디로 갔을까? 둘째, 시간은 신의 영역, 이제는 그 곳에 닿고싶다. 나는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했지만 친구는 재밌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일단 무조건 보고 얘기해야되는겁니다. 왜냐면 다르니까 당신과 나도 다르니까. 넌 이름이 뭐니?
'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 후기 (스포 조금 있음)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2일 |
!['너의 이름은.' 유료시사회 후기 (스포 조금 있음)](https://img.zoomtrend.com/2017/01/02/b0029591_586a511b9c784.jpg)
어제 신년 첫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너의 이름은.> 유료 시사회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3종류나 되는 감독 친필사인 포스터를 다 입수하려고 신세계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동성로 -> CGV대구 순으로 이동하면서 3번이나 관람했습니다. 그 결과 포스터 세 개 전부 획득하는데에 성공했습니다. ㅇ>-< 사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극장 스크린으로 보는 것은 <언어의 정원>이 처음이고 <너의 이름은.>이 두번째입니다. 두 작품 모두 화려한 배경작화 때문에 제일 눈길이 갔는데요, 게다가 여자 주인공의 작화도 매우 미려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직 정식개봉하기 직전이라 네타바레가 많이 들어가는 리뷰는 올릴 수가 없으니 약
[알드노아제로]너의이름은(←이거 스포)을 보고나니 '이게' 얼마나 끔찍한 대재앙이었는지 실감이 나네요;
By 유리향기의 알드노아 제로 평생 사랑 블로그♡♡(2) | 2017년 3월 15일 |
*원 작성일: 2017.01.07 (16:25:52) 네, 헤븐스폴 말입니다. 아니, '그런 일'이 온 지구 규모로,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났단 말이야? 끄아악!!!!....하고 말이죠.과연, 30억 명(지구 인류의 절반!!!!!)이 죽는 대참사가 될 만도 해요ㅠㅠ(시공을 왜곡하는 기관인 하이퍼 게이트가 파괴되어 폭주하면서 지(地)진이 아닌 시공時空진이 발발해) 헤븐스폴이 일어나던 순간.단 하나의 운석이 줄 수 있는 피해가 글쎄...이 정도인데 말이죠! 그게 전 세계, 그것도 대도시쯤 되는 곳에서 일어난다면.....인명피해가 아아아악ㅠㅁㅠㅠㅠㅠㅠ 게다가 알드노아 세계의 인류는 지구에만 사는 게 아니죠. 달도 반작살이 났으니 거기 있던 사람들이 어찌 됐을지는 말할 필요가 없고....또 그 후로 달은 구체
너의 이름은。뽕에 빠지면 헤어나기 무지 어렵습니다.
By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키 모에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 마라 | 2017년 3월 4일 |
![너의 이름은。뽕에 빠지면 헤어나기 무지 어렵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3/04/c0091033_58ba112e93362.jpg)
1. 너의 이름은。을 4번이나 봤는데도 너의 이름은。뽕은 몸에서 사라지질 않습니다. 아직도 금단증세는 남아있죠. 신카이 마코토, 이 악마같은 사람. 2. 개봉 전부터 강남대로 메가박스점 광고판에 저렇게 걸려있었는데 정식 개봉 당일날 필받아서 바로 근처 교보문고 가서... 이걸 질렀죠. 그리곤 저걸 읽고는 ... 이걸 질렀는데 초판은 놓쳤지만 개인적으로 저걸 소설보다 추천합니다. 사실 영화에는 안나온 부분들을 다룬 것이고(카노 아라타는 각본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저 것이 신카이 마코토의 생각과는 다를수 있다고 언급.) 맨 마지막장 읽다가 눈물이 나오더란 말입니다. 사실 영화 내용중에서 스파클이 삽입되는 부분의 후반부는 대사와 장면이 꽤나 생략되어 어찌되었는지 처음 보면 어리둥절 하는데 맨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