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ation Headquarters

에.... 어.... 음.... 언제부터 영국 랜드리스 공여받은 스튜어트 전차가 독일 연방군 소속이였죠? 거기다 아킬레스와 아처는 자주포 색상으로 뜹니다. (....)

WoWS. 왔다!! 모 분의 소개로 인하여 저도 주말 베타테스터에 참가해봤습니다. 이건 도저히 완성품 나올때까지 못기다리겠어요... 기다려라 주말! 드디어 올것이 왔도다!

파란색 동그라미가 제 이지에잇입니다(...) 오는 티이구는 모두 적 티이구. 3주인가.. 2주인가... 오래간만에 지인과 소대를 맺고 7탑방에 아군 탑중전 하나 없이 그대로 끌려갔습니다. 다들 졌네 졌어 할때 저는 "해볼때까지 해보자고" 하고 팀챗 날린 후에 헐다운과 숨기로 적 티이구 2대를 게임 끝까지 붙잡고 아군이 라인을 뿜뿜 뚫을때까지 이구 두대 바짓가랑이를 잡고 있자.. 결국 이 꿈도 희망도 없을 뿐더러 필패가 예약될 매칭에서 겨우겨우 승리를 따냈습니다. 제가 이 중전들 잡고 있는동안 옆구리가 시원하게 뚫렸거든요 -_-;;;; 적들도 멍청했고 아군 수백의 지원사격도 적절했고. 여튼 간만에 기록 올려봅니다 ~_~ 리플레이는 올리고 싶은데 여기서 지원하지 않는

이지에잇은 크롬웰 보다 기동력은 훨씬 떨어지지만 수직안정기와 적당한 속도. 그리고 마법의 포방패와 끝내주는 부각으로 언덕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미국 6티어 중형전차입니다. 호반도시 7탑이군요. 우리는 탑티어가 달랑 치리랑 E25 주고 적팀은 T29 두대군요. MM이 상당히 불균형합니다. 시작하자마자 아군 팀에서 탄식 소리가 나오더군요. " 졌네 졌어...." 뭐 여튼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포기 할 수 없으니까.... 저의 이번 목표는 아군들이 옆 라인을 뚫을때까지 적들이 언덕을 넘어와 캡패를 당하거나 아군 엉덩이에 적탄이 꽂히는 일이 없도록 아군 베이스 언덕을 지키는 길을 택합니다. 일단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봐야죠. 언덕을 올라오자마자 적 스터그가

작년 12월 30일날 나온 영국 하이브리드 트리 중 유명한 전차 파이어플라이를 뽑기 위하여 2~3티어 스튜어트 꼬꼬마들은 자경패스 하고서 망랜트를 뽑고 바로 가지고 있던 이큅과 소모품으로 풀셋팅을 해주었죠. 6파운더 달려있는건 발렌타인에서 6파운더 연구한게 있어서 궤도만 갈아주니까 바로 달리더군요. 그보다 더 좋은건 제 기준으로 원판 망리보다 은근 귀엽습니다.(....) 저탑방 서부극 전투에 평균티어와 갖가지 자잘한것들은 어찌 관리할줄 모르겠습니다. 아이고 두야;;;; 그리고 이거 뽑고 나서부터 위액이 자꾸 역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