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8 M3 Lee 오랜 기간의 플레이 끝에 지옥같은 두 전차를 돌파하고 M4 / KV-1을 완성했습니다. 최근 저 두 차 위주로 플레이를 하다보니까 의욕도 많이 없어지고 괴로워했는데, 겨우 힘든 산맥을 넘어가고 나니 약간은 의욕이 생깁니다. 사실 생각만큼 안좋은 전차들은 아닌데, 막상 안좋은 점들이 좋은점보다 더 부각되다보니.. 플레이 할 때에도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꽃피긴 했습니다. 어쨌든 드디어 5티어를 달성했으니 앞으로는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