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라스트 댄스만 남았습니다. 사실 갑클도 생각했지만 걍 정신건강을 위해 을 클리어로 진행했습니다. E-7은 갑으로 할지 을로 할지 아직 고민중이네요.해역 난이도가 악랄하다고 이야기를 잔뜩 듣고 시작한지라 긴장했습니다만 의외로 쉬워서 좀 당황했네요.총 10번 트라이해서 도중회항 2번 하고 8번 진행을 죄다 기함킬을 하면서 클리어 했네요.어째선지 다른분들이 쉬우셨다던 E-4, E-5에선 고통받았는데 E-6은 그냥 웃으며 지나가네요. 심지어 야마시로가 주간전에서 기함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막게이지까지 깎고 보니 원정함대 귀환이 한시간이 남아서 그냥 한번 들이박아 볼까 생각했고. 치쿠마가 기함을 때려잡으면서 s승을 챙겼습니다. 첫방에서 후부키가 중파 날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