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민동무는 서른살로 20대의 상큼함을 잃어버리셨으니 패스. 1.5군도 포함이지만, 어쨌든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1군에서 모습을 볼 확률이 큰 투수들까지 합쳐서. 이태양 현재 한화가 보유한 20대 투수들 중 150km 이상을 던진 유일한 투수. 당초 지명 당시에는 1라운더 김용주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안승민보다도 낮은 순위로 지명된, 그야말로 하드웨어 하나보고 육성용으로 뽑은 신인으로 기억하는데, 현재 토미존으로 1년을 뛰지 못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력으로서의 기대치는 기량 유지해서 복귀하면 선발이라는 식으로, 선발이 될까말까 하고 있는 김용주와 안승민을 관광보내다시피 하고 있는 중. 구속은 140을 못 넘고 현재까지는 구위도 썩 뛰어나지 않은 김용주나, 구속은 최고 140대 중반이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