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 류승완 감독 - 1월 31일 개봉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작품 주제와 감독의 흥행성 한계 정도 밖에 없겠지. 선점 효과와 무지막지함과 동시에 약점 없는 캐스팅으로, 흥행 못하면 감독 탓, 각본 탓. 응? 그럼 류승완 감독 탓이구나! 다이하드 굿데이 투 다이 - 브루스 윌리스 그냥 다이하드 하면 왠지 연휴와 잘 어울리고, 4편의 한국 박스오피스 성적은 기억나진 않지만 괜찮았던 기억! 그리고 최근 극장가 흥행 몰이에 중년 남녀들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하니, 다이하드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남아있는 30~50대에겐 어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