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하는 '러브레터' 의 손익분기점은 몇 만일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4일 |
멜로물을 거부하는 저조차도 수십 번은 다시보기한 '러브레터' 가 HD 리마스터링으로 화질을 보정해 발렌타인 데이에 재개봉한다고 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관심을 가지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블루레이 발매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요즘 극장 내 예절을 보면 작품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감상을 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블루레이를 구입해 집에 설치해놓은 홈씨어터로 감상하는게 훨씬 더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저 뿐만 아니라 메딕양 역시 '러브레터' 를 극장에서 감상하지 못했고 봤다고 하더라도 DVD 화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화면에 만족했었기 때문에 이번 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는 점은 '타이타닉 3D' 만큼이나 러브레터를
[파이란] 이탈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1월 26일 |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중 러브레터가 원작으로 한국풍으로 상당히 각색하였다고 합니다. 20년 기념으로 재개봉해서 드디어 극장에서 본~ 사실 당시에도 좀 우울한 멜로물 느낌이라 머뭇거리다 넘겼었는데 오랜만에 정통 멜로를 봤더니 상당히 좋네요. 역시 고전은 고전입니다. 다만 그러면서도 생각하던 멜로와는 다르고 상당히 구성이 좋다보니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민식은 막 출소해 공형진의 옷을 걸쳐입는 등, 계속 레일에서 벗어난 인물의 복식을 보여줍니다. 버스를 탈 때도 마찬가지로 목적지까지 순탄하게 가는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드는 곳에 내려 딴짓을 하는 것까지 이탈자로서의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참...쌉싸름했네요.
[Movie]타이타닉 (Titanic, 1997, 2018)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8년 2월 10일 |
#1 신촌 메가박스 #2 왜 명작인지 알 수 있었다.3시간이 넘는 런닝타임이 무색한 느낌.보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이 안 들었고 2시간 정도 본 느낌이었다.감동이 밀려오는 느낌. #3 디카프리오의 리즈를 담고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케이트 윈슬렛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예쁘게 나온다.도대체 립제품 뭘 쓴 거냐, 블러셔는 어떤 걸 쓴 거냐 물어보고 싶을 정도.케이트 윈슬렛의 화려한 의상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4 예능이나 영화 프로에서 언급하던 명장면들을 실제로 보니 왜 그 장면들이 언급되는지 알겠다 싶은 느낌.My heart will go on이 나오는 난간 장면부터 밀실에서의 수증기와 손자국, 죽은 잭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는 것까지.개인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저 장면들만큼이나 맘에 드는 건 자신의
러브레터 2013년 리메이크판
By 미도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리뷰천국! | 2013년 2월 13일 |
러브레터가 재개봉을 합니다. 감격의 도가니탕!!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서 재개봉 하는 듯 하더군요 ^^ 극장에서 꼭 보고 싶은 예전 영화 중 하나인 러브레터 이번 기회에 꼭 봐야할 듯!! 러브레터 상영관입니다. 상영하는 곳이 그리 많지 않고 상영횟수도 각각 다르니 알아보고 가세요! 저는 지금 경기도 시흥에 서식중인지라 CGV안산으로 보러 가야겠네요 ^^ 회사 끝나고 보려면 9시 30분 말고는 선택지가 없을 듯 싶네요 ㅜㅜ 러브레터 팬이시라면 이번 기회 놓지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