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판도라TV에서 잼나게 봤다가 대선 끝나자마자 바로 폐지됐길래 이제 더이상 못보나 싶어서, 아쉬운 마음에 다운받아 영상 버전과 음성 버전 따로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다시보기, 다시듣기 했는데, 이제는 갑자기 없어질 걱정 없는 종편에서 볼 수 있다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다행이다 싶습니다. 단, 3명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꾸준히 할 것 같은데 ... 그게 쉬워보이진 않긴 하네요. 물론 녹화 방송 한다면 다행이지만요. ^^;
레미제라블 500만 돌파에 이어 '타워' 가 500만 돌파를 이뤄냈습니다. 정확한 관객수는 5,031,465명입니다. 본 작품의 감독은 7광구의 악몽을 어느정도 벗어났을 것 같고, 한국형 블록버스터라고 자신했던 것에 CG구현력과 특수효과 말고도 상업적 이익에 해당하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 없으니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투자자들로 하여금 할 수 있게 만들긴 했습니다. 작년 1000만 영화 2편이 만들어진 특정 작품 영화관 몰아주기의 결과물 같기도 한데 이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대기업이 자기업에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국민의 반응과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은 솔직히 납득이 가진 않지만 이런 차이점이 바로 국민들의 종특이기도 해서 당연하다고 싶고 동시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 2009 년에 AV 데뷔(初撮り FILE19, 06월 25일, HATSUDORI). 당초 기획 여배우이고, 인기를 얻고 기획 단체 여배우로 전업. - 2010 년 3 월까지 출연. 2010 년 밀리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단체 여배우이다. - 2010 년 후지이 셀리, 오이시 노조미 함께 "밀리언 걸즈 2010"의 일원이 된다. - 2010 년 8 월에 발매된 "베스트 프렌드 5" 에서는 후지이와 동급생, 소꿉 친구라는 설정으로 출연했다. - 2011 년 3 월 7 일, 스카이 퍼펙트TV! 의 "스카파 어덜트방송대상 2011" 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 인기는 유명 연예인 수준이다. 악수회를 개최하면 줄을 설 정도였으며, 또
관객이 두 눈 똑바로 뜨고 보고 있는데 얼굴이 성형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상했었다고 ...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작품 속에서 하다니 한심스럽다. 그리고 300만부에 대한 인세는 45억원 정도란다. 전체적으로 보면 별볼일 없는 작품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었지만, 정재영을 캐스팅한 이유를 초반 30분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대단한 액션을 보인 것도 화려한 무술로 포장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걸죽한 입담으로 공공의 적 강철중을 연상시키는 그의 경찰 액션은 확실히 매력적이다. 중반 이후부터는 이동석과 그를 두둔하는 빠순이들의 행동과 발언 때문에 시종일관 불편해진다. 후반 이후부터는 연쇄 살인마 진위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