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리

요즘 만랩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누가 학교에 낙서좀 해쥬셔요 친추 환영 할로윈 이벤트 조으다. 벌써 과자로 사는 건 다 사버렸다. 도넛이 많았으면 좋겠다. 첨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도넛으로만 사는 것도 사고싶다.

곧 개봉할, 이미 개봉한 영화들 중 보고싶은것 몇개 외국판이 원작이였나. 한국에선 스캔들로 리메이크? 되더니 중국판?도 나왔다. 뭐 배우들도 괜찮고. 개봉 예정 영화에 너무 오래있어서 왠지 익숙해졌다. 봐야할 것 같은...? 줄거리도 재밌을 것 같다. 기대됨. 키이라 나이틀리를 좋아한다. 지극히 영국적인 배우인 듯. 발음도 좋다.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글레머도 아니지만 그녀의 매력은 넘쳐나는 듯하다. 영화 소재도 기대됨. 움.... 다 18세..... 킁킁 취향 드러나나. 아니 그 전에 취향이랄 것 까지야..... 늑대아이나 아이스에이지4같은거 좋아해요...... 셤기간이라 못볼가능성이 높지만.... 혼자 찔려 막....남자랑 보러가면 불편할까나... 다다음

ㅠㅠㅠ 쥬얼리 ㅠㅠㅠ 좀 뜨면 좋겠는데 들고 나오는 노래마다 안습....... 좀 좋은노래 들고 오지..... 이번노래도 안타깝다. 15& 맞나? 박지민이랑 여자애 한명더 똑같이 입혀두니까 좀 쌍둥이 같기도 하고... 마주보고 노래부를때 다리로 둘다 리듬타서 좀 웃겼다. 둘다 이쁘지는 않지만 노래는 정말 잘부르는 것 같다. 잘됬으면 좋겠다. 이번 노래도 좋지만 다음 노래가 더 기대된다. 유키스 사실 아직도 동...누구 밖에 모른다. 노래도 몰라. 근데 왜 카메라가 다리를 비추는거야 얼굴만 하라고. 가인 과방에서 가인 피어나 뮤비 보다가 놀래서 껏다. 확실히 19금 해야할 뮤비....,... 가인 몸매 부럽다. 뭔가 가터배트를 해야할 것 같은 밴드 스타킹은 참 섹시하다. 그치만

지금까지 영화를 수 없이 봤는데 포스팅은 하나같이 써야지 하고 미뤘다 ㅠㅠㅠㅠㅠ 늑대아이는 꼭 쓰리라 다짐하며...! 월요일 수업 마치고 보러 갔다. 일행은 광해나 본시리즈, 레지던트이블과 같은 것들을 놔두고 애니 영화를 보려는 나를 이해하지 못한듯 하지만... 내가 보고싶은거 봤으니 됬어..! < 내가 쓰는 줄거리 > 가난하지만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도강을 하는 늑대사람을 만난다. 곧 그와 사랑에 빠지고 늑대인간인 남자의 비밀을 알게된다. 하지만 사랑을 이어나가고, 연년생인 아이 둘을 낳는다. 눈오는날 태어난 여자아이 유키, 비오는날 태어난 남자아이 아메. 하지만 아메가 태어난 얼마 뒤 남자는 사고로 죽는다. 늑대가 되어 쓰레기차에 끌려가는 그를 보면 망연자실해 하는 하나. 하

무한 도전을 시험 정리를 하면서 보다가 잠시 쉬었다. 마침 무한도전이 끝나고 체널을 돌리다가 EBS에 멈추었다. 시각 장애아들의 학교 생활인 것 같았다. 청주 맹인학교..? 세상엔 참 아름답고 멋진 것들이 많은데 그 아이들은 볼 수 없다. 태생적으로든 사고로든 시각을 잃어버렸다. 그런 아이들이다. 다들 너무나 해맑고 순수했다. 어렸을 적 우리가 그랬듯이 그 아이들도 그러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에게 도가니 같은 상황이 일어나고, 우리와 다르다고 무시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이들은 그런 것에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그냥 평범하게 커도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의 마음인데 조금 다르다고 이 아이들은 커 가면서 더욱 많은 상처를 받고, 차별을 받을 것이다.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웃음이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