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리

아빠 어디가를 보다 보면..

By  | 2013년 4월 4일 | 
1. 윤민수같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 왠지 나도 후 봐주듯이 봐줄 것 같은 기분이야. 날 키워줄것같은 기분이야. 2. 첨엔 후가 너무 귀여웠고.. 지아랑 러브라인은 싫었고.. 준이는 그저 잘생기고..... 준수 눈웃음에 어눌한 말투 넘 귀여웠고.... 민국이는 점점 어른스러워져 가고... 3. 민국이가 어른스러워져 가는거, 맏이로서 책임감을 느끼는거 내가 보기엔 별로 안좋은 것 같다. 맏이로서의 자라온 내가 느끼기엔... 아이면 아이답게 자랄 수 있어야되는데, 먼저 철들고 성숙하고 그런거 별로 안좋은거같애.... 먼저 철들면 부모야 좋지. 편하지. 근데 그게 애한테는 평생 짐이 된다고........느낄 수 있을 것 같.....(작아진다) 4. 후 정말 앙콤한 것 같다. 어쩜... 남자애 아니구 여자

뉴걸,빅뱅이론6

By  | 2013년 6월 21일 | 
엉엉 너무 재미있어....ㅠㅡㅠ 재밌어재밌어재밌어 근데 자막에 디씨 기미갤 이렇게 적혀있을 때 왜 기미....인지 몰랐다. 나중에서야 기타 미드갤이라고... 개미갤을 잘못적은건줄.. 난 왜 주류에 끼는 드라마를 안봤던 걸까. 여튼 빅뱅이론6 시즌 통틀어 제일 재밌는 것 같다. 빅뱅이론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사실 지금까지 재미없었어. 그냥 아....이러고 이런이런 스토리군.... 이라구만 생각했는데 드디어 시즌6에서 빵빵 터지는구나!!!! 1~5까지 터지지 않았던 건 6을 위한 발판이였구나. 진짜 이제 드디어 등장인물들이 자리잡혀서 자기들끼리 알콩달콩 잘놀아서 좋다. 쉘든 비서? 여튼 그여자는 너무 예뻐서 적응이안되네.. 페니만 보다가 다른 이쁜녀자 보니까 적응이안되. 뉴걸 여주인공이랑 모델친구 너무 좋

여덟 번의 감정

By  | 2013년 6월 16일 | 
어쩌다 중간부터 보게된 영화. 케비에스에서 틀어줬다. 뭐 찾아보면 남자가 결혼전 후에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풀어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내 보기엔 그냥 개 쓰레기였음. 여러 여자인생 망치는구나 니가. 어째 이쁘고 어리니까 그리고 착하니까 새남자 만나 잘 풀렷지 진짜 괜히 지 땜에 빨간줄 하나 끄엿네. 역겹다.

스토커 -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니콜 키드먼(결말有/내용有)

By  | 2013년 3월 2일 | 
스토커 - 미아 바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니콜 키드먼(결말有/내용有)
미아 바시코브스카 - 인디아 매튜 구드 - 찰리 니콜 키드먼 - 이블린 아빠가 죽은 집에 존재를 몰랐던 삼촌이 찾아온다. 엄마는 삼촌을 꼬시려 하고, 어쩐지 삼촌은 인디아의 맘을 얻고 싶어한다. 인디아의 주위에서 한명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녀는 삼촌을 의심한다. 알고보니 가정부 할머니는 삼촌의 정보통이였고, 반항을 하려다 삼촌에게 죽는다. 고모?할머니???도 찾아오지만 삼촌의 존재를 알려주려다 또 죽임을 당한다. 엄마와 삼촌의 외도를 보고 또래 남자와 애정행각을 벌이려다 그 남자애도 죽는다. 점차 살인을 하는 삼촌의 공범자가 되어가는 인디아. 삼촌은 그녀의 살인에 대한 본능을 일깨우고는 자신과 같은 높이에 올라서게 하려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뛰어 넘어버린다. 엄마를 살인하려는 그를 엽총으로 죽이

오블리비언 - 톰 크루즈 (내용有,스포有)

By  | 2013년 4월 19일 | 
오블리비언 - 톰 크루즈 (내용有,스포有)
포스터가 별로 보기 싫게 만드는 것 같기도... 근데 이거 보고도 모건 프리먼이 나오는지 몰랐다는...(아무 생각 없었..) 오늘은줄거리없음 등장인물 톰 크루즈 - 잭 하퍼 모건 프리먼 - 말콤 비치 올가 쿠릴렌코 - 줄리아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 빅토리아 멜리사 레오 - 샐리 니콜라이 코스터-월도 - 사이키스 제목이 어디선가 들어본 주문을 연상하게 한다. (오블리비아테..?) 보면서 가끔..내내..자주.. 들었던 생각은 이 영화는 개그영화인가..!!하는 생각이였따...!!!! 감상평들을 보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좋은 감상평이 많아서 놀랐다. 나만 이렇게 느꼈던 걸까..... 뭐.. 보기 나름이니까... 우선 스토리 개연성이 좀..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아무리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