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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스테이로 유명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그제큐티브 룸 투숙기

By  | 2013년 8월 25일 | 
가족 단위 스테이로 유명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이그제큐티브 룸 투숙기
사실 모든 걸 다 까먹기 전에 포스팅을 해두자라고 결심한 건, 2008년 라오스 여행이었는데그 사진들이 다 어디에 갔는지 외장 하드가 안보여서 약간 멘붕(...)오키나와 여행 정리로 연명하고 있다가,정신을 차리고 얼마전 엄마랑 나무랑 다녀온 노보텔 숙박을 기록하기로. 틸트를 좀 하고 싶어도 아무런 툴이 없는 집 노트북....15층에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뷰사진을 찍으니 제법 운치 있게 나왔다. 아이 동반, 수영장 이용, 라운지 엑세스를 생각한다면 서울 안에 갈 수 있는 호텔이 몇 개 안된다고 한다.그 중 가장 가족 friendly한 곳이 여기랑, 그랜드 힐튼인 것 같아 우선 노보텔을 가봄 라운지 엑세스를 하기 위해서 이그제큐티브 룸을 선택했고, 나름 평일인 금요일에 가서 가격도 175,-으로 착함

[오키나와] 구루메 회전 스시 시장- 아메리칸 빌리지

By  | 2013년 8월 27일 | 
[오키나와] 구루메 회전 스시 시장- 아메리칸 빌리지
드디어 쨔쟌! 왔어요 왔어[오키나와] 쉬어가는 코너, 아메리칸 빌리지 에서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느라 힘들었지만 여기만은 양보할 수 없었던 그 곳회전초밥집 구루메 스시 우왕~뭐 스시를 엄청 찾아먹는 편은 아니지만 옛날에 스시히로바 정도는 한때 꽂혀서 자주 간 적은 있었다.최근에는 그냥 가끔 유명하다는 곳이 있으면 일년에 한두번 가능 정도?그러고보니 제일 최근에 간 초밥집 이름도 논현동에 구루메스시였다!(논현동 구루메스시는 여기 소개가 최근 버전) 일본 치고는 착한 가격에, 그날에만 싯가 성게알초밥이라든가 뭔가 좋아보이는 아이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먹어봤다.얘가 바로 그 날 한정 생 성게알 초밥 아...아저씨 뒷쪽에 걸린 칠판에 이 날 몇 피스 한정이었는지 써있었는데 ;ㅁ; 이제부턴 먹부림 사진 퍼레이드

[오키나와] 북단 해안도로 하행선 휴게소

By  | 2013년 8월 24일 | 
[오키나와] 북단 해안도로 하행선 휴게소
[오키나와] 휴게소 젠자이 앞에서 극찬(?)했던 휴게소 탐방, 아니 헌정 포스팅(...) 왜 집착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낌 좋았던 시골 휴게소에 헌정하는 포스팅을 하나 올립니다...ㅋ 아마도 이 아비뇽의 무처녀들 외에도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곳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듯 여긴 무우의 크기부터 남달라요! 진짜 무다리같은 무임! 앞서 소개했던 식당은 오른쪽에 입구가 따로 있었고, 2층도 다른 식당. 1층에는 식당 외에 지역토산품을 팔고 있었음 오키나와 특산품인 설탕! 각종 흑설탕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건 여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듯(...)지금 오키나와 설탕에 대한 정말 훌륭한 기사가 있어서 링크!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

[오키나와] 쉬어가는 코너, 아메리칸 빌리지

By  | 2013년 8월 25일 | 
[오키나와] 쉬어가는 코너, 아메리칸 빌리지
사실 남들 다 가니까 가보는 아메리칸 빌리지큰 기대는 없었고, 실제로도 그럭저럭 감흥은 있지만 감동은 없음물론 먹을걸 생각하면, 앞에 말했던 몬자야키 외에도,[오키나와] 배부른데 먹을 거 생각-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몬자야키 그리고 유명한 회전초밥집 구루메스시, 태국 길거리 음식 등등을 먹었기에 만족.그 많은 것을 먹기위해 얼마나 양을 조절하려고 애썼는지 모름(...)역시 여행은 먹부림이 제 맛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지만,엄청난 맛집이다!라는 측면에서는 글쎄...그냥 여러가지 문화를 섞어 놓은 놀이공원 같은 기분이었다.(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임!) 그럼 귀염귀염한 풍경을 좀 펼쳐놓아볼까!그 바나나 팬케익 팔던 가게 간판 가게 이름은 사이남이었나보다.남국의 음식이라

[오키나와] 슈리성 부근 골목

By  | 2013년 8월 27일 | 
[오키나와] 슈리성 부근 골목
슈리성, 물론 경치가 좋았지만 감흥이 일어 셔터를 눌러댄 건 골목 쪽이 더 많았네. 슈리성이 워낙 대표관광지다 보니 점심때쯤 갔는데도 이미 성에 있는 주차장은 만차여서 거기에서 약간 떨어진 골목에 있는 사설 주차장에 갔다.그런데 그쪽 골목이 아주 운치가 있어보여 잠깐 구경.시멘트 계단과돌담에 피어난 이름 모르는 식물들이 이 골목의 이미지를 대표 건축에 문외한이라 뭔가 다른 분위기의 집들이지만 그 실체를 알 수 없는 것이 답답할 뿐사람은 역시 공부를 해야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