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사일런스 괴담이 공포로 밀려오는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5/07/14/d0140241_55a51fd4601fd.jpg)
제임스 완 감독의 2007년 작품 <데드 사일런스> 날도 덥고 오싹한 작품 한편 생각나서이래 저래 검색하다가 데드 사일런스가 눈에 들어 옵니다. 초반부 누가 배달했는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인형이던져주는 공포감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중반에 다소 지지부진한 느낌도 있지만 반전을 좋아하는 제임스 완의 특징이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데드 사일런스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침묵속에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감과영화 보다가 소리지르면 안될 것 같은 몰입도가 인상적이었죠. 그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요즘은 이만한 공포영화 한편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