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승준 vs 조동혁

By  | 2017년 2월 15일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이승준 vs 조동혁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20회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네요.더 보고 싶은데 끝이나서 아쉽지만 시즌16을 기대하며 감상평을 살짝 적어볼께요. 이승준은 여러 시즌을 통해 철없는 캐릭터 인증시즌15에서 어느정도 어른이 되었나 싶었는데..아니나 다를까 그 성격 어디 가겠소~~~~ 영애씨 마음을 시커멓게 타게 만든 댓가로필살의 주먹 한대 얻어 맞음 "아이고 그러면 그렇지 저 철없는 에휴.."TV를 보고 있던 저는 한심하다는 말을 내밷음 조동혁은 영애씨와 동창으로착한 마음씨의 그녀를 좋아하게 됨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하기 때문에내심 둘이 잘되길 기도! 또 기도! 간절히... 용기내서 고백을 했건만...흑.. 영애씨를 좋아하는 두남자, 이승준과 조동혁.

어거스트 러쉬 진부하지만 귀는 즐겁다

By  | 2017년 2월 1일 | 
어거스트 러쉬 진부하지만 귀는 즐겁다
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프레디 하이모어 주연 연속적인 우연의 줄거리가 진부하게 만들지만 음악 영화의 장점은 귀를 즐겁게 한다는 점입니다. 어거스트 러쉬 줄거리는... 밴드 싱어 루이스와 첼리스트 라일라가 파티에 갔다가서로에게 첫눈에 반해서 사랑하게 되는데라일라 아버지 반대로 헤어지게 됩니다. 이때 태어난 아이가 어거스트인데음악에 대한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납니다. 어거스트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뉴욕으로 향하게 되고자신의 음악을 엄마 아빠가 알아볼거라는 믿음으로열심히 연주를 합니다. 헤어진 가족이 음악을 통해다시 만나게 될 수 있을지...솔직히 뻔한 스토리라 아쉽지만음악을 사랑한다면 꼭 한번 볼만한 작품입니다. 어거스트 러쉬 주인공 프

한국 드라마 추천 - 단편/단막극 빨간선생님

By  | 2017년 2월 6일 | 
한국 드라마 추천 - 단편/단막극 빨간선생님
한국 드라마 추천 <빨간 선생님> 단편드라마 김태남(이동휘)...때는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경상도에 위치한 여고에 학생들에게 인기 없는...아니 싫어하는 남자 선생님이 한명 있는데 교감이 신뢰하는 학년주임이다. 그런데 아직 연애도 못해본 순둥이인데 친구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책을 한권 발견하게 된다. 장순덕(정소민)...선생 김태남을 '아저씨'라 부르며 항상 불만을 앉고 살아가는 듯 순덕의 표정은 밝지 못하다. 어느날 김태남이 서점에서 가져온 책을 집앞에 버렸는데 순덕이 그것을 보게되고 2편이 궁금해지자 직접 뒷이야기를 쓰게 된다. 교감(조영진)...1980년대 학생들의 자유를 통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시대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인간미라고는

유해진 럭키 유쾌한 반전이 기다린다

By  | 2017년 1월 30일 | 
유해진 럭키 유쾌한 반전이 기다린다
유해진 럭키 - 킬러에서 배우로 거듭난다 눈빛만 마주쳐도 피하게 만드는 아~주 무섭게 소문난 킬러가맡은 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한 후목욕탕 갔다가 비누를 밟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그동안 신경 안썼던 부분이 있는데..왜 무언가를 밟거나 미끄러지면 왜 뒤로 넘어질까요? 혼자서 곰곰히 생각 해보니까 다리는 몸을 지탱하고발은 땅바닥과 다리를 연결해 줍니다. 발목 위치가 뒤꿈치 쪽으로 쏠려 있는데앞쪽으로 균형이 기울때 잘 지탱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발등과 발가락이 없는 뒤쪽으로 쏠리면서 넘어지는 것이 아닐까.. ㅋㅋ 좀 엉뚱한 상상을 해봤는데... 킬러(유해진 분)가 목욕탕에서 넘어진 후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

소피 마르소 작품들 라붐, 브레이브 하트 외

By  | 2017년 2월 13일 | 
소피 마르소 작품들 라붐, 브레이브 하트 외
소피 마르소 작품 몇가지 Sophie Daniele Sylvie Maupu 1980 La Boum 라붐 (1982 라붐2) 1984 Joyeuses Paques 나이스 줄리 1985 L'Amour Braque 격정 1988 L'Etudiante 유 콜 잇 러브(여학생) 1993 Fanfan 팡팡 1995 Braveheart 브레이브하트 1997 Anna Karenina 안나 카레니나 초등학생(그때는 국민학교였다)때 TV에서 라붐1, 2편을 봤던 추억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노래도 좋고 소피 마르소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남자친구가 13살 소녀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던 장면은 사춘기의 감성을 설레게 만드는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