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6] 제25회 부산대 보드게임 모임](https://img.zoomtrend.com/2014/09/26/b0009489_53fd548ac3002.jpg)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보니 후기가 많이 늦어졌네요 ㅎㅎ;;보드게임이란 취미도 일상을 무사히, 보람차게 잘 보낸후 그 여가로 즐기는 것들이니,후기 또한 그렇게..대충...응?;; 이 날은 토요일 오후에 평소보다 약간 일찍 만나 게임을 시작했습니다.그래서 본격 오래 머리 태우는 게임으로 스타트를!!혁민이는 이날 교회행사가 있어 늦게 참여하였고,저, 현아, 월풍형님 이렇게 셋이서 게임을 달려보았죠. 1. 트라야누스 트라야누스 황제님 근엄하십니다. 이 게임은 스테판 펠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펠트의 게임들은 액션의 메커니즘이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죠.저는 펠트 특유의 독특한 액션 메커니즘이 참 재미나지만,내가 하고 싶은 행동을 하고싶을때 하지 못하게 만드는 강제성 ㄷㄷ....가끔은 정말 머리에 쥐내리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