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넷상에서 사람 취급 못받는 놈들의 집합소로 소문난 곳이라 최근에는 별로 관심을 안가 졌는데 역시 실망시키는 않는 드립..... 아직까지도 바퀴벌레마냥 근근히 명맥을 이어가 고 있는데 나중에는 자식들이 카페관리하겠구만 ㅋㅋㅋ

1. 박한이 다음 시즌 슬럼프 올 듯... 2. 윤석민은 진정한 도전자다. 2015년에는 꼭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르기를 빈다.

성적이랑 공던지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인디언스 팬들에게는 정수빈 아이돌이다. 투구스타일은 딱 싱커 제구되는 달빛 ㅎㄷㄷ

잘못된 믿음을 가지는 것보다도 그 잘못된 믿음이 다음 세대로 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이 다. 쟤네들 자식들이(만약 있다면) 저렇게 세뇌 될 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비단 스포츠 분야에서만 그런게 아닐것이다. 뭐 남의 나라 리그 결승경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을 수야 있것지.....근데 병살타 뭐요??? 그리고 한다는 말이.... 나도 빨갱이여?

Q: 인간계 최강 투수에 대해서 한 말씀.... God: 그레고리는 파워피쳐이도다. 그는 노볼 투스트라이크 카운트에서도 스트라이크를 잡으려고 들어오니 그가 파워피쳐가 아니면 누가 파워피쳐이겠느냐? 자세를 잡았으면 미트를 움직이지마. 이런 공이 바깥쪽 아니면 몸쪽으로만 들어온다. 솔직히 내가 저런 공 던질 수 있으면 제구고 나발이고 걍 스트존에 쑤셔 넣겠다. 저렇게 가운데 몰려도 못치는데 뭐. 355승 참 쉽죠? Q: 주무기가 무엇인지요? 신의 마음에 든 파워 피쳐: 초구 스트라이크요. 그래봤자 선느님의 고속 슬라이다에 비할 수 없지만. 최고의 슬라이다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