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에 나랑 콩쥐랑 둘다 쉬는날이 겹쳐서 뭘할까 하다가 춘천에 닭갈비나 먹으러 가자며 춘천행 용산에서 ITX를 타로 춘천역에 내려서 소양강댐 근처에 있는 닭갈비집에 갔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토탐 숯불 닭갈비♥ 요즘 닭갈비의 트렌드가 철판에서 숯불로 옮겨지고 있다느데라고 쓰다가ㅋㅋㅋ 옘병 무슨 닭갈비에 트렌드ㅋㅋㅋ 여튼 여기 티비에도 나왔고 후기도 좋아서 꼭 여길 가야지 했는데 와... 월요일 점심에도 사람 많네여 그득그득 자리를 안내받고 콩쥐랑 기차에서부터 소금,간장,고추장중 어떤걸 두개시킬까로 고민하다 소금1인분, 간장1인분 이렇게 시켰다.(1인분 10,000원) 반찬도 깔끔하고 물도 작은 생수병째주고 뭔가 깔끔깔금 금방 숯불이 오고 우선 소금부터 촤- 종업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