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태극전사, K-리그 올스타전 출전 작년 올스타전이야 K리그 올스타 vs 2002 대표팀이었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고 실제로 대표팀 올스타만 해외파가 뛰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올해는 진짜 연맹이 미친 것 같다. 흥행도 좋다 이거야. 근데 그러면 계획을 이따위로 짤 이유가 있었나? 금요일 저녁 7시라는 일정과 유럽파 출전이라니... 금요일 8시도 아니고 7시라는 멍청한 발상은 대체 누구 머릿속에서 나왔으며 클래식 올스타 vs 챌린지 올스타라는 대진에 K리그 출신이지만 지금은 K리그 선수가 아닌 선수를 끼워넣는 등신 같은 발상도 어떤 멍청이가 했느냔 말이다. 금요일 7시면 직장인들이 칼퇴근 퍽이나 하겠네요. 응? 그리고 K리그 잔치에 왜 유럽파를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