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불교도인 박지성한테도 기독교 전도하려다가 EPL에서 팀 갈리니까 박지성 가족이 좋아했다는 루머가 있을정도로 원래 전도왕이었던 양반이 이영표. 대표팀에서도 전도하기에 바빴던 양반도 이영표.(그나마 송종국은 전도는 안했다고 하던데...) 로마 이적 거부건도 말도 안되는 하느님 드립치고 토튼햄 뒷통수쳐서 로마 그 시즌 말아먹게 만들었고... 무적일때 북패 이용해먹고 낼름 캐나다로 나르고... 안양이 친정팀이라고 하면서 정작 창단 지지는 고양 개독루야. 그런 주제에 K리그에 대한 인식은 이임생한테 뒷통수 맞던 시절 사고방식. 까놓고 보면 이 양반 주화입마는 아님. 그냥 원래 개독이었던거. 그걸 몰랐던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요즘 들어 인터뷰에 트위터까지 하면서 나대니까 슬슬 개독인게 까발
유로폴이 전세계적으로 680경기가 승부조작이 의심된다고 선언한 후 몇 시간뒤에 덴마크 언론 Ekstra Bladet는 충격적인 발표를 하였다. 상당수의 영국 언론들이 의심을 가졌던 지난 3,4년간 영국에서 열린 승부조작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Ekstra Bladet 언론이 확신하는 보도에의하면 리버풀이 2009년도에 데브레체니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한 경기였다. 데브레체니의 부카신 폴렉시치는 그 날 경기에 2.5골이상이 득점되도록 돈을받고 경기에 임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골문 앞에서 부진했고 폴렉시치는 1골밖에 내줄 수 없었다. 토레스의 슛팅을 바로 앞에있는 카윗에게 쳐낸것을 실점하며 결승골이되 1-0 승리로 끝이났었다. 경찰들이 승부조작을 지시하는 조직들의 문자 메세지를 발견하
1라운드는 챌린저스리그 12개 팀, 대학 20개 1라운드 승자 vs 2라운드에서 K리그 6개 팀, 내셔널리그 10개팀 2라운드 승자 vs 3라운드에서 2011년 K리그 클래식에 참가했던 16개팀(클래식 14개팀+광주,상주) 슬슬 예선이고 뭐고 없는 진짜 FA컵이 되가네요. 광주와 상무는 전관예우라고 해야하나... 일단 FA컵도 체계적으로 바뀌어 가는군요.
주) 스포일러 만빵이니 유의. 1. 부당거래 이전의 류승완 영화는 류승완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을 했다. 그리고 그만큼 스토리의 짜임새가 떨어졌었지. 그게 부당거래로 만회되긴 했는데 사실 부당거래는 류승완 각본이 아니었으니까 스토리적인 공은 전혀 없었던게 맞다. 쉽게 말해서 베를린에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라는 건 완벽하게 모험이었다는 얘기. 물론 베를린은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진 시나리오 퀄리티를 보여준다. 솔까말해서 부당거래 이전의 류승완 작품 중에 가장 흥행이 좋았던게 '아라한 장풍 대작전'인데 그거도 스토리에 짜임새는 없잖수. 이 정도면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다. '블라디보스토크'가 나오면 좀 더 나아지려나? 2. 스토리 얘기를 하니 말인데 캐릭터별 묘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