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 류승완한테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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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 류승완한테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라나?
주) 스포일러 만빵이니 유의. 1. 부당거래 이전의 류승완 영화는 류승완이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을 했다. 그리고 그만큼 스토리의 짜임새가 떨어졌었지. 그게 부당거래로 만회되긴 했는데 사실 부당거래는 류승완 각본이 아니었으니까 스토리적인 공은 전혀 없었던게 맞다. 쉽게 말해서 베를린에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라는 건 완벽하게 모험이었다는 얘기. 물론 베를린은 이전작들과 비교하면 훨씬 나아진 시나리오 퀄리티를 보여준다. 솔까말해서 부당거래 이전의 류승완 작품 중에 가장 흥행이 좋았던게 '아라한 장풍 대작전'인데 그거도 스토리에 짜임새는 없잖수. 이 정도면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다. '블라디보스토크'가 나오면 좀 더 나아지려나? 2. 스토리 얘기를 하니 말인데 캐릭터별 묘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