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기사긴 한데 지금 축구계 내에서는 허승표가 당선될거라고 보고 있답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대의원중 캐스팅 보트인 8표는 지역축구협회장들 몪인데 허승표가 지역축구협회 예산 증액하겠다고 하거든요. 자, 그러면 문제는 무엇인고 하니 허승표라는 인간의 약력이죠. 저 양반이 축협 대권에 처음 도전하는게 아니란걸 다들 알고 있습니다. 이미 90년대 초반 김우중 회장 시절에 한 감투까지 썼었구요.(국제담당 부회장) 문제는 저 양반이 감투 썼을 무렵 축협이 초막장까지 굴러 떨어졌다는 겁니다. AFC 회의가서 하라는 회의는 안하고 골프만 쳐제끼고 그 덕분에 AFC 한테 항의 서한까지 받게 만든 인간이에요. 행정은 허승표 패거리가 다 해쳐먹으면서. 거기에 93년 월드컵 예선 졸전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