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의 네 번째 날이 밝았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아침식사..그냥 심심해서 찍어 봤다. 과일 안 줬으면 삐졌을 거야. 언제부터인가 나는 아침마다 과일을 한 접시씩 먹어야 성이 풀린다.(점심, 저녁에는 과일을 잘 먹지 않는다.)특히 아침에 제일 잘 넘어가는 것은 물기 많고 시원한 수박 !사시사철 수박 먹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겠니 점심 약속이 있어 찾아간 근처의 식당상대측에서 가보지 않고 그냥 위치만 보고 예약한 식당 ㅎㅎ 이름에서 느껴지는 현대적인 이미지와 달리의외로 이탈리아 식당이었다. 돼지 생햄의 콤콤한 냄새가 솔솔 풍기는 실내;;;일하는 사람들도 모두 이탈리아 사람이라.. 정말 이탈리아 가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였다.이것이 이탈리아 이민자 커뮤니티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