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 뼈있는 수상소감
By bistro :: 느린인생주점 | 2017년 1월 31일 |
나의 영원한 넘버원 여배우. 한국에선 언제 이런 수상소감 들을 수 있나 (간혹 메릴 스트립을 향해 외모보다 연기력이나 개념찬 발언 등이 더 인상적인 배우 라는 평가를 하는데 그건 메릴 언니의 리즈시절을 못봐서 그런듯. 그리고 메릴 스트립이 예쁜 여주인공이 아닌 진정한 연기력으로 소화해야 하는 배역들만 주로 맡은 이유도.. 소피의 선택을 떠올리면 가슴이 아린다. 영화인데도. 연기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