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안양 FC 창단 할 때 컴백하던가 하는 등의 힘을 보태는 '행동'을 보여줬어야만 했다. 그동안 국대에서의 공헌으로 어지간히 쌓아놨던 까방권도 소진되고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날 정도면 말 다한거 아닌가. 밴쿠버에서 1년 선수 생활 연장이 '전략적 선택'인거는 이영표 개인의 생각 내지 사정이라서 상관할 여부는 없지만, 본인의 발언이 가지고 있는 파장에 대해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K리그 떠난 지 10년도 넘고 그동안 (국대소집과는 별도로)밖에서 내돌기만 했지 국내 축구 현장에 대해 자세한 사정은 얼마나 알지 모르겠다. 개인적인 채널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K리그와 국내 축구에 대해 독설을 연달아 한다는 것은 그냥 외국물 먹은 선각자 컨셉 잡고 언플 날리는 것으로 밖에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