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미스트 - 로드 텐사이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4월 18일 |
피폭자 : 존 시나 요시타츠는 그린 미스트를 안 써서 못 뜬 겁니다. 그레이트 무타스럽게 등장하고 있는 로드 텐사이. 매번 아이언 클로를 쓰기 전에 손에 물(?)을 뿜길레 혹시..했는데 역시.. 그린 미스트를 썼습니다. 게다가 첫 제물은 존 시나!!! 요즘 덥덥이가 존 시나를 안습 모드로 바꿔서 동정표를 얻고 싶은가 봅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우리는 더 큰 씨네이션이 걱정될 뿐이고! 판이 커질 수록 기승전씨네이션의 불길함이 엄습할 뿐이고!
지그재그 - 돌프 지글러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6월 29일 |
피폭자 : 알베르토 델 리오 뇌진탕으로 인해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벨트를 빼앗긴 돌프 지글러. 이 후 계속해서 델 리오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크리스 제리코와 알베르토 델 리오의 경기에서 리카르도의 난입으로 반칙패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크리스 제리코를 공격하자 크리스 제리코를 구해주러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지난 번 경기를 방해했다고 맞은 코드 브레이커에 대한 답례는 하더군요. 오오 상남자...(뭐래) 아무튼 이번 기회에 알베르토와 돌프 지글러가 동시에 턴을 했네요. 알베르토는 맞는 옷을 입은 것 같고, 돌프는 뭐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더 일찍 턴페이스했어도 좋을 것 같았는데 살짝 늦은 감이 없잖아 있네요. 뭐 그래도 앞으로 재밌는 대립이 될 것
전 WWE 레슬러 매튜 아노아이 별세
By 3인칭관찰자 | 2017년 4월 20일 |
"로지" 란 이름으로 2천년대 초반 WWE의 악역단체였던 "3 minutes warning" 에서 자말 (=고 우마가), 리코와 함께 활동하시며 WWE 태그팀 챔피언을 지내기도 하셨고, 그 후엔 허리케인이랑 태그 먹고 선역으로 뛰셨으며, 사적으로는 "와일드 사모안즈" 멤버 시카의 아들로 지금 WWE 팬들의 공공의 적 (....) 로만 레인즈의 친형이기도 한 "매튜 아노아이" 씨가 3년간에 걸친 투병생활(심부전증) 끝에 19일 47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WE 레슬매니아 32 리뷰(1)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4월 4일 |
America The Beautiful 쇼 시작 전, 피프스 하모니가 America The Beautiful을 부릅니다. 매년 레슬매니아에서 항상 있는 식전 행사죠. 1경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래더 매치케빈 오웬스(c) VS 새미 제인 VS 돌프 지글러 VS 미즈 VS 스타더스트 VS 신 카라 VS 잭 라이더7명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기에서 뜻밖의 승자가 나왔습니다! 바로 잭 라이더입니다. US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몇 년간 잡질을 해왔죠. 당시 WWE가 밀어주는 신인부터 메인이벤터들이 잭 라이더를 이기며 쑥쑥 크는 동안 잭 라이더는 점점 자버의 길을 가는 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보란 듯이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제 라이더의 앞길에 꽃길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한 편, 스티네리코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