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잡담(1) - 캡틴 아메리카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5월 10일 |
- 어벤저스도 이제 개봉한지 꽤 되었으니 글이나 써볼까 싶다가, 긴 글은 시간도 안 되고(귀찮아서) 자주 쓰는 잡담식으로 써보렵니다. 랄라~ - 진짜 잡담입니다! 막 영화와 만화가 마구잡이로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 영화판 캡틴은 화나면 불이 붙습니다. FLAME ON!!!(배우 장난) -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 자체가 가장 논란. 그도 그럴게 코믹스가 처음 나온게 1941년. 1941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당시 전 세계의 적인 나치가 주적. 아무래도 영웅 미국, 미국의 영웅 이런저런 필요가 딱 맞아서 등장했으니. - 그래도 나름 지금은 박애주의자. 인류를 위한 캡틴입니다. 미국 정부 랑도 사이가 그닥 좋지만은 않은게 캡틴. - 영화와 코믹스 모두 공통적으로 얼어붙은 캡틴의 부활
토르2:다크월드 : 다분히 로키적인 영업 (4)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3년 11월 21일 |
* 주의 : 이 포스팅에 대해 저는......아, 됐어. 알아서 피하세요. * 딱히 영업을 하는 건 아니고요, * 근데 로키가 참 예쁘죠. * 이번 편은 좀 더 로키의, 로키에 의한, 로키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 강한 스포일러 주의 후반부 반전이 들어있습니다. 꼭 영화 보고 나서 보세요. 책임 안짐. * 솔직히 말해서 다크월드 부분에서 언뜻 로키가 과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제인을 보호하는 장면이 두 번이나 나온다는 거다. 처음에야 토르와 합을 맞춘 '연기'였으니까, 에테르가 폭발할 걸 예상해서 그랬다 치자. 두번째는 말레키스가 그 이상한 블랙홀 수류탄 같은 걸 던져서 공간이 압축될 때인데, 로키는 거기에서도 제인을 밀쳐내고
요네쿠라 료코와 스칼렛 요한슨 투샷이 실현! '어벤져스' 프리미어
By 4ever-ing | 2012년 4월 14일 |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엘·캐피탄 시어터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의 월드 프리미어에 일본인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레드 카펫에서 이 작품에 출연중인 스칼렛 요한슨과의 투샷이 실현됐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같은 히어로들이 모여 인류 사상 최대의 적에게 맞서는 액션. 요네쿠라는, 이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하는 여자 스파이, 블랙 위도우의 일본어 더빙판의 성우를 맡는다. 레드 카펫은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의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소 역의 크리스 햄즈워스,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등 호화 배우진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화이트 실버 스팽글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한 요네쿠라는 스칼렛 요한슨과 대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
[닥터 스트레인지]아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왔을거라 생각하기에-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6년 10월 29일 |
' 저는 짤막하게 감상문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일단 믿고 보는 마블 영화 답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시각적 효과가... 우아...3D로 봤다면 분명히 멀미했을 것 같은 연출에 조금 복합한 기분이- 그리고 이번 영화의 교훈은 딱 하나더군요. -운전 중에- 그것도 스포츠 카로 비오는 날에 때리 밟고 있는 중에 휴대전화를 받지 맙시다. 아니, 애초에 과속하지 말고, 추월하지 맙시다!! 솔직히 이건 닥터의 자업자득이었지.... 운전 똑바로 했다면 이런 일은- 어찌됐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망토가 너무 귀여웠고, 전투씬도 좋았습니다. 확실히 메인 빌런의 최후는 조금 미묘했지만- 스토리 전개가 빨랐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도르마무는.... 멘탈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