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 뵙는 ZUN입니다. 오랫동안 창곡활동을 해 왔습니다만,무심코 음악 CD를 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라면, 실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러브인 겁니다. 특히 지금의 소쇄한 락댄스계 게임 뮤직이 아니고, 한 옛날전의 스트레이트한 게임 뮤직을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틱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취미인 분도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앞으로도 동양풍과 서양풍으로, 앤티크한 오리지널곡을 작곡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 CD를 들으면 왠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든간에 길을 벗어나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겠지요. 봉래인형은 「비 치유계」CD인지도 모릅니다. 목을 매달질 않나. 2002.8.11 ZUN (정직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