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봉래인형이야기-어린아이의 형상을 한 인형[3-1]

By  | 2017년 5월 8일 | 
봉래인형이야기-어린아이의 형상을 한 인형[3-1]
분명 처음 뵙는 ZUN입니다. 오랫동안 창곡활동을 해 왔습니다만,무심코 음악 CD를 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라면, 실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러브인 겁니다. 특히 지금의 소쇄한 락댄스계 게임 뮤직이 아니고, 한 옛날전의 스트레이트한 게임 뮤직을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틱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취미인 분도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동양풍과 서양풍으로, 앤티크한 오리지널곡을 작곡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 CD를 들으면 왠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든간에 길을 벗어나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겠지요. 봉래인형은 「비 치유계」CD인지도 모릅니다. 목을 매달질 않나.  2002.8.11 ZUN (

울려라 유포니엄 리뷰 1 : 조직

By  | 2017년 4월 25일 | 
울려라 유포니엄 리뷰 1 : 조직
제대로 써야지 맘먹고 엉켜버린 원고가 너무 많아서 이러다간 영원히 쓰지도 못하겠다 싶었습니다. 조금씩 잘게쪼개서 올리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취주악부와 학교간 차원에서의 전국대회라는 개념이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두가지 이유로 무리라고 본다. 첫째야 다들 생각하듯이 한국 특유의 학벌중심문화때문이다. 누가 무슨말을 해도 대학에 가는것은 일단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입시와 공부는 필연적이다. 당연히 동아리활동이라는것도 그저 부수적인 교양일뿐 일정이상으로 열심히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두번째이다. 취주악은 조직문화이다. 과연 한국사람 30~50명을 모아놓고 취주악을 하는것이 가능할까? 그 성질더럽고 급한 한국사람들이 얌전하게 금관악기를 불 수 있을까? 취주악이 일반적인

봉래인형이야기-봉래와 상하이 앨리스[2-2]

By  | 2017년 5월 6일 | 
봉래인형이야기-봉래와 상하이 앨리스[2-2]
분명 처음 뵙는 ZUN입니다. 오랫동안 창곡활동을 해 왔습니다만,무심코 음악 CD를 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라면, 실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러브인 겁니다. 특히 지금의 소쇄한 락댄스계 게임 뮤직이 아니고, 한 옛날전의 스트레이트한 게임 뮤직을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틱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취미인 분도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동양풍과 서양풍으로, 앤티크한 오리지널곡을 작곡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 CD를 들으면 왠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든간에 길을 벗어나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겠지요. 봉래인형은 「비 치유계」CD인지도 모릅니다. 목을 매달질 않나.  2002.8.11 ZUN (정직촌의

봉래인형이야기-봉래인형이란 무엇인가?[1]

By  | 2017년 5월 6일 | 
봉래인형이야기-봉래인형이란 무엇인가?[1]
분명 처음 뵙는 ZUN입니다. 오랫동안 창곡활동을 해 왔습니다만,무심코 음악 CD를 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라면, 실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러브인 겁니다. 특히 지금의 소쇄한 락댄스계 게임 뮤직이 아니고, 한 옛날전의 스트레이트한 게임 뮤직을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틱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취미인 분도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동양풍과 서양풍으로, 앤티크한 오리지널곡을 작곡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 CD를 들으면 왠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든간에 길을 벗어나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겠지요. 봉래인형은 「비 치유계」CD인지도 모릅니다. 목을 매달질 않나.

봉래인형이야기-봉래와 상하이 앨리스[2-1]

By  | 2017년 5월 6일 | 
봉래인형이야기-봉래와 상하이 앨리스[2-1]
분명 처음 뵙는 ZUN입니다. 오랫동안 창곡활동을 해 왔습니다만,무심코 음악 CD를 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라면, 실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레트로 러브인 겁니다. 특히 지금의 소쇄한 락댄스계 게임 뮤직이 아니고, 한 옛날전의 스트레이트한 게임 뮤직을 좋아하는 분에게 최적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소녀틱해져 있기 때문에, 그러한 취미인 분도 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동양풍과 서양풍으로, 앤티크한 오리지널곡을 작곡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이 CD를 들으면 왠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든간에 길을 벗어나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겠지요. 봉래인형은 「비 치유계」CD인지도 모릅니다. 목을 매달질 않나.  2002.8.11 ZUN (정직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