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이라는 곡의 일러스트인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엄청 옛날에 나왔던 유료 팩에 수록된 곡, I race the dawn의 일러스트와 분위기가 유사한 겁니다. 마침 곡의 테마 자체도 석양과 새벽으로 연관성이 있고... 둘 중 Sunset 쪽을 좌우반전해서 딱 붙이니까 사실상 같은 그림을 반띵한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2.0 버전에서 나올 곡의 일러스트를 그 옛날에 미리 준비해 두다니, 레이아크는 무서운 회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