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chsfreiherrschaft Kalaheim

[하스스톤] 켈투자드느님

By  | 2015년 10월 10일 | 
[하스스톤] 켈투자드느님
켈투자드님 참 좋네요, 허허... 상대방이 딜카드를 대충 다 쓴것처럼 보이면 켈투님의 시간입니다아. 물론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근데 소환대사가 뭐 저리 길어...

[Deemo] 레이아크의 난이도 선정 기준이 의심스럽다

By  | 2015년 10월 11일 | 
[Deemo] 레이아크의 난이도 선정 기준이 의심스럽다
네, 이 Holy Knight 말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Cytus Selection Vol.2 수록곡인데... 이거 솔직히 Pilot이랑 레벨 바꿔야 해요. 솔까 Pilot은 시베리아 대륙횡단 노트 빼면 쥐뿔도 없는 게 9레벨이라서 완전 물렙인데, 이건 정말 불렙이거든요... 뭐 이거 외에도 난이도 선정이 좀 불합리해보이는 게 제법 있긴 한데... 제일 위화감 심한 건 Holy Knight랑 Pilot이라서 이렇게 넋두리를 늘어놓고 있네요;; P. S. : 요새 자꾸 터치가 튀네요... 아이패드 바꿀 때가 되었나.

리듬게임 채보

By  | 2015년 10월 19일 | 
요새 Deemo를 계속 하고 있는데, 예전에 로이군이 제게 해준 말이 기억나네요. 로이 : 아저씨 칼라하임 : 나 아직 너한테 아저씨라고 불릴 나이 아니다 로이 : 리겜 채보에는 말에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쉬운 곡이랑 어려운 곡. 칼라하임 : 그건 당연하잖아? 로이 : 그리고 어려운 곡에는 또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칼라하임 : ?? 로이 : 아무것도 기억 안 나는데 정신을 차려보면 클리어가 되어있는 곡, 그리고 그냥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곡. 칼라하임 : ... 크으, 역시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였구나...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심즈 3] 모두 잠든 후에

By  | 2015년 10월 5일 | 
[심즈 3] 모두 잠든 후에
늦은 오후, 모두들 각자 할 일을 찾아서 하고 있는 훈훈한 장면입니다. 카를은 직업 성취도를 위해 의학 저널을 읽고 있고, 마빈은 요리책, 아델하이트는 역사소설 집필중, 그리고 니콜라는 그림 연습중입니다. 그러고 보니 니콜라에게는 "예술가" 특성이 있었던가요. 예술가 특성은 그림그리기 기술에서 25%, 글쓰기와 기타에서 10% 보너스를 받아서 더 빨리 익힐 수 있지요. 그리고 자유의지로 그림을 그리는 유일한 특성이기도 하고... 어쨌든 관련 직종으로 가려면 필수급인 특성. 한편 아델-니콜라는 신혼부부 티를 팍팍 내는 중인데요. 저녁도 안 먹었는데 벌써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거사를 어디 낮이라고 못 치르겠습니까... 노인들이라 기력도 허할 텐데.

[Deemo] 저는 더 이상 못 합니다.

By  | 2015년 10월 14일 | 
[Deemo] 저는 더 이상 못 합니다.
디모를 꽤 오랫동안 해왔지만, 아직 이 곡조차 정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태생부터가 라이트 유저라서 FC로 처리할 수 있는 하드 난이도 곡에 한계가 있긴 했는데, 그래도 7레벨은 몇몇 악랄한 녀석을 빼면 거의 다 문제가 없었거든요. 하지만 Wings of Piano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읍니다. 어떻게 해도 저 2단 슬라이드의 벽을 넘을 수가 없어!! 오, 디모님 맙소사. 저는 더 이상 못 합니다. 그리고 Dream은 그놈의 엇박자 때문에 뭉개기를 시전했더니 점수 폭풍하락. 역시 라이트 유저라서 어쩔 수가 없는 모양임다. P. S. : 아참, The Beautiful Moonlight를 빼먹을 수가 없죠. 이건 레벨 6 주제에 왜 이렇게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