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서

마녀사냥 95화 ::: 태민 캡쳐 조금

By  | 2015년 6월 11일 | 
마녀사냥 95화 ::: 태민 캡쳐 조금
틧터에서 허지웅이 태민 신기하게 쳐다보는 짤에 발려서 처음으로 마녀사냥을 다운받아서 봄... 자발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된거 이번이 처음인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다 넘기면서봐서 20분도 안본거같지만ㅇㅇ.. 샤니팬도 아니고 관심도 없지만 태민... 너무 이쁘다. 진짜 이쁘다는 말 밖에. 컴터 포멧전에 캡쳐 파일에 있던거 삭제하면서 그냥 기록용으로 올려두어야지. 두고두고 봐야지. 너무 예뻐. 세상에 예쁜것들은 너무 많다. 흑흑. 저런 머리색을 하고 있으면 진짜 요정같자나... 온유 되게 샤프해졌네. 뭔가 송중기 냄새가 난다. 온유의 어딘가 모르게 비어있는 옛날 얼굴을 좋아하던 친구는 변한 온유가 싫다규... 내 취향으론 지금이 훨씬 좋지만. 이래서 살빼고 연옌물 먹으면 엄청나지는거야....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캡쳐

By  | 2015년 6월 11일 |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캡쳐
보다가 포기. 다음에, 이 감정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때에, 비오는 조용한 오후에, 혼자 불꺼진 방에서 가만히 누워서 보고싶다.

[파타야여행] 파타야 뭄알러이 + 워킹 스트리트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By  | 2015년 3월 11일 | 
[파타야여행] 파타야 뭄알러이 + 워킹 스트리트 +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방콕은 그나마 인도가 제대로 나있는 탓에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파타야는 정말 오토바이 천국이었다. 보행자가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 뭄알러이까지 걸어오는데 정말 무서워서 벌벌떨음. ㅠㅠㅠㅠ 여기가 어느 지점 뭄알러이인진 모르겠으나 (빅씨마트 주변이었음) 우리가 머물던 튠호텔 근처라서 걸어갈 마음으로 나왔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파타야의 길 상태를 경험하고는 걸어갈 마음을 잃음. 먹기싫어ㅠㅠㅠ 가지말자ㅠㅠㅠ 이럴정도였다. 엉엉 길다가 앉아서 울고싶었어. 인도 없는 차도를 지나 횡단보도라고는 보이지 않는 길들. 골목골목길을 지나 뭄알러이 도착. 가는 방법 따위는 없는 포스팅. 한국사람이 정말. 많았다. 앞뒤 옆 다 한국사람. 현지에 사는 것처럼 보이는 비즈니스맨들도 있었고. 단체로 관광온 한국인

[시애틀 여행] 타코마 공항에서 링크, Yard House, 케리파크, 트레블롯지 시애틀 바이 더 스페이스 니들

By  | 2016년 2월 22일 | 
[시애틀 여행] 타코마 공항에서 링크, Yard House, 케리파크, 트레블롯지 시애틀 바이 더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 도착! 시애틀에 머무를 3일 내내 비오는 일기예보였는데 막상 도착하니 맑은 하늘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ㅜㅜ) 시애틀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저렴하고 편해보이는 Link를 이용하기로 함. 타코마 공항에서 메인터미널로 나오면 Link 타러 가는표시가 보인다. 나는 이상한 곳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링크타러 가는 길이 너무 멀었다.막상 다시 공항 오는 길에 링크에서 내려서 공항갈땐 좀 가까웠다... 어디로 가는진 모르겠으나ㅜㅜ아무튼 Link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따라서 쭉 가면 지상 주차장을 지나 길고 긴 길을 지나고 또 지나고 엘베도 몇개 보이는 길을 걷고 또 걸어... 링크 타는 곳이 있다. (위에 사진) 지하철 타는 것처럼 게이트를 지나면 표 끊는 기계가 있는

[시애틀 여행] Ride the Ducks / Pike Place Market / Le Panier / Beecher's / 모노레일 / 스페이스 니들

By  | 2016년 2월 22일 | 
[시애틀 여행] Ride the Ducks / Pike Place Market / Le Panier / Beecher's / 모노레일 / 스페이스 니들
시애틀 2일차. 호텔1층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을 간단히 먹고 10시 첫차로 예약해놓은 라이드덕투어를 하러 고고. 인터넷 예약할때 안내문에 30분 전에는 와있으래서 그냥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주변 걸을까 하고 9시 15분까지 도착. 근데 넘 일찍왔다^^... 라이드덕 사무실 문도 안연 시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으로 예약했다면 걍 15분 전에 가도 넉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였다 흥 라이드 덕 앞에 있는 EMP 박물관. 갈까말까 진짜 고민 많이했는데 그냥 안갔다... 난 락의 ㄹ도 모르니까....몰라도 걍 재밌는거 많은거 같긴했지만 한국에서 시티패스 끊을까말까 진짜 고민많이했는데ㅜㅜ흠결국ㅃ2 다음날 잠깐 입구에 들어갔다 오기만 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