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서

[도쿄 여행] 니시테츠인 신주쿠 / NEX 넥스 / 이치란 / 하브스 / 시부야

By  | 2017년 3월 5일 | 
[도쿄 여행] 니시테츠인 신주쿠 / NEX 넥스 / 이치란 / 하브스 / 시부야
KE701 기내식 알 수 없는 출처의 닭고기 볶음... 맛보기도 전에 무서워서 고추장 달라고 했는데간은 맞아서 고추장을 먹진 않았다. 브로콜리 너무 커서 잘라먹어야 했는데 불편불편 그래도 저가항공 아닌 덕분에 밥 얻어먹어서 좋았어요 또르르 드디어 일본에 도착했읍니다!나리타 입성! 넥스를 타러 갑시다. 나리타에서 신주쿠 가는 넥스 타는 방법 대한항공 타고 왔기 때문에 터미널1에서 내렸읍니다. 다른곳은 모름. 입국 심사하고 나오면 train 표시 되어 있는 쪽으로 나오면 되는데 (바로보임)요로코롬 빨간색으로 되어있는곳이 넥스 표를 끊는 곳이다. 다음번에 도쿄오면 버스를 타봐야겠다. 가격은 비싸도 신주쿠역까지 바로 간다는 이점때문에 타긴 했지만ㅇㅇ...이 곳

[도쿄 여행] 킨키랜드 / 노지커피 / 코튬 / 롯본기힐 야경 / 아후리

By  | 2017년 3월 10일 | 
[도쿄 여행] 킨키랜드 / 노지커피 / 코튬 / 롯본기힐 야경 / 아후리
이 거리 약간 가로수길 느낌ㅇㅇ 여기 대박 조앗다 the roastery by nozy coffee 카페도 이쁘고 커피도 맛있다나 원래 산미있는 커피 안좋아하는데 여기꺼 너무 조았다 근데 케바케이므로 같이같던 친구는 별로라고 했고... 우리가족들도 싫다고했...흠취존합시다... 암튼 원두 두봉지나 사왔당 오홍 분위기 넘 조쿠ㅠㅠ 직원들도 친절했어 사갈 수 있는 원두 종류도 꽤 다양하다 8가지정도? 나이키 구경 이 우산이 좋다는 동생의 요청이 있어서 두개 샀당 킨키랜드입니다 ㅇㅇ 7천엔씩나리타 공항에서 보니까 만오천엔이더라.... 킨키랜드는 천국입니다.

[도쿄여행] 메이지신궁 / 하라주쿠 / 레인보우 팬케이크 / 넘버슈가

By  | 2017년 3월 10일 | 
[도쿄여행] 메이지신궁 / 하라주쿠 / 레인보우 팬케이크 / 넘버슈가
도쿄의 셋째날 메이지 신궁 거대한 도리이... 뭔가 비교할만한게 있어야 커보일텐데 암튼 엄청큼... 3박4일 도쿄여행 중 그나마 날씨가 좋던 날ㅜㅜ햇빛은 매우 따사로운데 바람이 추웠다... 호호암튼 일정은 잘 잡은것으로....메이지 신궁을 날씨 구린날 오면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든다던데 어떤 느낌인지 정말 잘 알것같고요... 무성한 숲의 느낌. 바로 앞에 하라주쿠 같은건 전혀 있지 않은 그런느낌이요 구글지도에서 후기? 참고해서 요요기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요요기역에서 한 10~15분쯤 걸은것 같네요이 방향으로 메이지 신궁을 들어와야 좀 한적한 느낌이 든다. 사람 거의 없음근데 하라주쿠? 쪽으로 들어오면 사람 엄청 북적댐. 요요기역으로 들어오세요 한적한 메이지신궁을 맛볼수 있음

[도쿄 여행] 넥스 / 인천공항 비비고 / 도쿄 쇼핑짤

By  | 2017년 5월 11일 | 
[도쿄 여행] 넥스 / 인천공항 비비고 / 도쿄 쇼핑짤
이 마지막 포스팅 도쿄여행 쭉 포스팅할때 뭔가 할말이 있어서 마지막꺼 써야지~ 했는데 기억이안나..두달 전에 난 뭘 얘기하고 싶어했을까... 그냥 써본다.. 사진도 몇장 없듬 전날 신주쿠역에서 넥스표 미리 끊으면서 여기루 가야지~ 하고 길 외워둔대로 잘 갔다.비행기 표시 있는 플랫폼으로 가면됨. (첫번째 포스팅에 사진있음...아마...) 빨간색이었던듯 5번 일찍왓더니 사람들이 별루 없엇다(왼쪽 아침 도쿄에서의 마지막 계란 샌드위치ㅠㅠ 오후1시 20?분 비행기였는데 불안해서 넉넉하게 10시 08분 넥스를 탔다덕분에 공항에서 엄청 널널했지... KE704 기내식 도쿄 올때

[도쿄 여행] 센소지사 / 갓파바시 / 우나테츠 / 도쿄크루즈 / 오다이바 / 토라노몬커피 / 탄바테이

By  | 2017년 3월 5일 | 
[도쿄 여행] 센소지사 / 갓파바시 / 우나테츠 / 도쿄크루즈 / 오다이바 / 토라노몬커피 / 탄바테이
도쿄의 둘째날 숙소 근처에 LOVE 러브 조각상이 있어서 찍고감 위치는 어디라구 해야할까...엄청 뜬금없는 곳에 있어서 절대 못찾을 것 같은..(...)니시신주쿠역과 신주쿠역 사이에 있다. 그토록 먹고 싶었던 우에시마 흑당커피를 마심.신주쿠역 근처에 지점이 하나 있었다. 호호 호텔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린듯. 바로옆에 페밀리마트와 같이 건물을 나눠씀. 맛은 더위사냥맛....? 진정한 커피의 맛이라기보단 당충전용. 나름 괜찮았다.모닝코오피 이제 아사쿠사역으로 향한다. 센소지사! 이번 여행중 그나마 여행지스럽던 곳중 하나.사실 별거 볼건 없지만?... 일본스럽구 좋았다. 아침 일찍가야 사람 없어서 괜찮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