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 Sweeeeeeeeeet!! ☆

케이리그 직접가서 봐도 재미 없습니다

By  | 2014년 2월 8일 | 
케이리그의 매력은 직관입니다. 이건 축구만이 아닌 모든스포츠가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케이리그를 티비로만 보고 재미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케이리그 팬들은 직관을 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케이리그 직접가서 봤는데도 재미없던걸 이렇게 답변한다면 마땅히 할말이 없어집니다. 내팀이 생겨야 된다는 답변을 할수 있겠지만 경기도 보지 않은 사람에게 내팀을 강요할순 없겠죠. 케이리그 무시하는 사람들이 직관한다고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요? 케이리그 까들 말고도 그냥 직관한 사람들 역시 운좋게 대박나는 경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흥미를 느끼기 힙듭니다. 왜냐하면 축구란 스포츠의 특성때문입니다. 흔히 축구를 야구와 많이 비교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축구늣 쉽고 야구는 어렵다고 합

울산현대 2014! 나갈 者, 들어올 者, 주목할 者

By  | 2013년 12월 10일 | 
울산현대 2014! 나갈 者, 들어올 者, 주목할 者
2013년 울산현대는 또 한번 준우승을 하며, 역대 최다 리그 준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갑작스런 감독님의 사임으로 인해 사실상 한조각 멘탈조차 남지 않게 되었네요. 그래도 새로오신 감독님이 기존의 철퇴축구를 유지하면서 더 공격적인 축구를 하겠다고 하니 조금 기대는 해보렵니다. 어쨌든, 새 감독이 오셨으니 또 한번 칼바람이 불겠죠? 그럼 감히 제가 선정한 나가야할 선수, 들어와야할 선수 그리고 주목해야할 선수를 한번 정해봤습니다. 1. 나갈 者 김동석 2008년 울산의 보물과도 같았던 이종민을 내보내고 영입한 김동석선수는 3시즌 동안 단 두개의 도움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구로 임대를 갔을때 완전 이적을 했었다면 대구 입장에서도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

러시아 상 페테부르크 월드컵 경기장 건설 사진

By  | 2013년 12월 22일 | 
러시아 상 페테부르크 월드컵 경기장 건설 사진
러시아에서 외화벌이중인 친구가 보내준 제니트 상 페테부르크 경기장 건설사진 입니다. 공정율은 40프로 대이며 내년에 완공되면 다음시즌 제니트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2018월드컵 경기장으로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제니트의 홈구장은 물위에 떠있는듯한 특이한 형태의 경기장 입니다. 완공되면 위와 같은 모습일 예정입니다. 계속되는 비용상승으로 건설비용이 350억 루블, 우리돈으로 9천억원대로 치솟아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6만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전용구장으로 경기장 건설이 늦어져 문제가 되고있는 브라질을 보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러시아의 모습이 보기가 좋네요

프로축구 비리 연루자가 유소년 클럽을 운영한다?

By  | 2013년 12월 22일 | 
프로축구 비리 연루자가 유소년 클럽을 운영한다?
최근 승부조작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최성국 선수가 한 유소년 클럽에서 지도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승부조작 선수의 축구관련 업 종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었습니다. 저 역시 승부조작 및 각종 축구 비리 관련자는 절대 축구계에서, 특히 유소년 축구 관련 업에서 종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제 운전을 하고 가는데, 정종수 축구교실 버스가 보였습니다. 솔직히 설마 이 정종수가 2006년 울산현대 외국인 선수 비리에 연루된 그 분이 아닐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정종수를 검색해보니 정종수 축구교실 링크가 존재했습니다. 메인 화면을 보면서 설마 아니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감독 인사말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아.. 제발 아니였으면 했던 바램이 무참히 깨져버렸습니

K리그 개막전 포항 구단 경기 운영의 아쉬움

By  | 2014년 3월 9일 | 
3월 8일 2014 K리그 대장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전으로 디팬딩 챔피언과 지난시즌 종료 1분전까지 챔피언이었던 울산의 경기가 포항 스틸야드에서 얼렸습니다. 결과는 김신욱 선수의 결승골로 울산이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그리스전 국가대표 경기가 끝나고 3일만에 경기에 출전한 국대 3인방 김신욱, 김승규, 이용 이 세 선수는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하고자 스스로 풀타임 출장을 고집했었고, 결국 김신욱이 복수의 종지부를 찍는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한편 경기가 끝나고 울산 서포터와 포항에서 배치한 전투경찰 사이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서포터들이 전투경찰을 자극한 적도 없었고, 전투경찰 역시 그들의 역할에 충실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