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까이끼를 팔고싶어 하나 경기를 뛰지 못해 그를 원하는 팀이 없습니다. 까이끼의 기량은 케이리그 최고의 클래스이나 멘탈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몸 자체는 유리몸이 아닌데 자기 몸상태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는 플레이를 해서 감독이 적당히 뛰라고 해도 무시하고 전력을 다하는거죠. 당연히 경기 끝나고 나면 몸에 무리가 오고 몇 경기를 쉬어야 하게 되는 것이 반복되었습니다. 경남에는 까이끼를 한 경기를 전력으로 뛰면 두경기 정도 휴식을 보장한다고 잘 구슬려서 경기에 뛰게 했고, 혹사아닌 혹사를 당해 이미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합니다. 그런것도 모르고 울산은 아바이로 복귀한 까이끼랑 3년 계약을 한거죠. 구단에서는 경남산 용병은 이제 쳐다도 안본다고 합니다. 그전데 까이끼를 정말 좋아하는
지방사는 사람들의 설움이 바로 장거리 노선은 무조건 인천에서 뜬다는거죠. 올해 4월부로 마지막 장거리 노선인 루프트한자 뮌헨 노선이 폐지되면서 김해공항은 동남아 전용 항공이 되어버린지 오래죠. 결국 장거리 노선 타려면 인천가야 하는데 김해공항에서 인천가는 노선은 환승내항선이라고 해서 대한항공 및 제휴항공사 티켓이 있어야 예약가능합니다. 근데 같은 국내선인데 가격은 드릅게 비쌉니다. 편도 10만원이 넘는 가격을 받고 있지요. 그런데 환승 내항선 이용시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일반 국내선 마일리지로 적용됩니다. 비수기 편도 5천점으로 국내선과 동일하게 적용되죠. 온라인 예매가 불가능하여 전화나 채팅으로 예약만 하고, 지점 방문해서 발권하는 시스템 입니다. 대신 공항세나 유류할증료 2만5천원 가량을 내야